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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 개막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가 오늘(21) 광양 성황스포츠센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내일(22)까지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등 60개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이 선보이며, 평생학습 동아리들의 다양한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생...
문형철 2022년 10월 21일 -
광양 금호동 섬숲 생태복원사업 추진
광양시가 금호동 일대 산을 중심으로 25헥타르 규모, 섬 숲 생태 복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등으로 훼손된 서남해안 주변 지역의 섬숲을 복원해, 탄소를 흡수하고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뤄집니다. 광양시는 예산 23억 원을 투입해 벌을 불러들이는 동백나무, 땔나무 등도 심어 양봉산업...
유민호 2022년 10월 21일 -
다음 달 8일까지 이순신대교 광양 방향 1개 차선 통제
이순신대교 보수 작업으로 일부 차선에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이순신대교 유지관리사무소는 여수에서 광양 방향 1.2km 구간의 교면 재포장 공사를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2개 차선 가운데 1개 차선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소 측은 안내 표지판을 주의 깊게 확인하고 공사 구간에서는 서행하는 등 안전 운전에 각별...
문형철 2022년 10월 21일 -
6.25 때 나라지킨 경찰.."공적비조차 없어"
◀ANC▶ 21일인 내일은 경찰의 날인데요. 6.25전쟁 당시 1만여명 가까운 경찰들이 주민들의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희생됐지만,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국군 대부분이 전선 수비에 몰두하는 동안 지방에는 전투경찰들이 배치돼 주민...
강서영 2022년 10월 20일 -
6.25 때 나라지킨 경찰.."공적비조차 없어"
◀ANC▶ 21일인 내일은 경찰의 날인데요. 6.25전쟁 당시 1만여명 가까운 경찰들이 주민들의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희생됐지만,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국군 대부분이 전선 수비에 몰두하는 동안 지방에는 전투경찰들이 배치돼 주민...
강서영 2022년 10월 20일 -
동남아지역 컨테이너 항로 유치...주 1회 광양항 기항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동남아지역 컨테이너 항로를 유치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운항선사 CNC의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유치해 1천 8백 TEU급 선박이 매주 한 차례씩 광양항에 기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신규 기항에 따른 물동량이 연간 최대 2만 5천 TEU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형철 2022년 10월 20일 -
'청약률 12%'‥아파트 미분양 급증 우려
◀ANC▶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도 함께 줄고 있습니다. 고분양가와 대출 금리 인상 등이 맞물리면서 위축된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최근 3개월간 전남 동부권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여수 3곳과 광양 2곳입니다. (C.G) 모두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한 ...
유민호 2022년 10월 20일 -
광양산단 내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공장 조성
광양 국가산업단지에 반도체 공정의 필수 소재인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 공장이 들어섰습니다. 포스코케미칼과 OCI는 합작법인을 통해 광양 국가산단 내 4만2천 제곱미터 규모 부지에, 과산화수소 연 5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양사는 수요가 늘고 있는 국내 반도체 업체에, 경제성 높고 친환경적인 ...
유민호 2022년 10월 20일 -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시민 공원 조성해야"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에 파크 골프장과 시민 공원을 조성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송재천 광양시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도심과 가까운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공원 부지가 아무 활용 방안 없이 방치돼 있다며,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현재 배후단지 관리 주...
유민호 2022년 10월 19일 -
첫 정부 주최 추념식..."진상규명˙명예회복 서둘러야"(로컬)
◀ANC▶ 여순사건 74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추념식이 오늘(19)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처음으로 정부가 주최한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큰데요.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순사건 74주기를 알리는 ...
문형철 2022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