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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민주당 공천 도 넘어"‥이성수 "무공천 해야"

유민호 기자 입력 2024-03-18 18:10:17 수정 2024-03-18 18:10:17 조회수 9

최근 부정 경선 의혹으로

후보가 교체된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민주당 공천을 두고

상대 정당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형석 예비후보는 

오늘(18) 입장문에서 

총선이 20여 일 남은 가운데

지금까지 민주당이 보여준 행태는

혐오감만 주고 있다며,

공천 파동이 도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순천이 더 이상 

‘텃밭’ 소리를 듣지 않고 

정치인이 시민의 눈치를 볼 수 있도록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이성수 후보도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양심이 있으면

순천을 무공천 해야 한다며

시만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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