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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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대교 개통-R (투데이)
◀ANC▶ 여수시와 광양시를 잇는 이순신 대교가 오늘 (8일)새벽 0시부터 완전 개통됐습니다. 주탑의 높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건설돼 남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바다 위로 웅장한 주탑 2개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공사 착공 5년 3개월...
전승우 2013년 02월 08일 -
"지역 SOC, 낙후도 기준으로 추진해야"
주승용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이 "SOC 건설사업은 지역의 낙후도가 적극 고려돼 추진돼야 한다"며 전남지역사업의 차질없는 사업 진행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지역SOC 현장시찰을 앞두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SOC 사업은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고려 이전에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선행돼야 한다"...
박광수 2013년 03월 12일 -
목포) 지독한 경제 논리..낙후 악순환
◀ANC▶ 전남이 정부에 건의했던 도로와 철도사업이 줄줄이 돌부리에 걸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경제성 논리 앞에 지역의 미흡한 기반시설과 부족한 인구가 다시 SOC 사업을 가로막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1년 개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연간 1억 2천만 대가 이용하는 중...
양현승 2013년 03월 13일 -
전남도, 전지훈련팀 방문 472억원 경제효과
전남도에 지난 겨울 국내외 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잇따르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동안 전남을 찾은 동계 전지 훈련팀은 천670여개 팀 5만 4820여명으로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472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시...
김주희 2013년 03월 19일 -
지자체 절반,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도 못 줘
도내 일선 시·군 가운데 절반이 자체수입으로 소속 공무원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지자체 재정운용 실태분석 결과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고흥, 보성, 곡성 등 11개 군이 지방세 등 자체 수입으로 직원들의 인건비를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를 포함한...
보도팀 2013년 04월 05일 -
광주3원) 공공병원, 광주에는 없다
(앵커)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가 요즘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데 가운데 광주에도 이같은 공공병원이 세워져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잡니다 (기자) 광주는 의료 인프라가 풍부한 편입니다. 두개의 대학병원에다 180개 민간 병원까지,, 병상 수만 2만개가 넘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에게 비싼 진료비는 늘 부...
김철원 2013년 04월 17일 -
지역 이미지가 "관광상품"-R
◀ANC▶ 요즘 관광 추세가 단순한 볼거리에서 벗어나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다양화되고 있는데요. 지역 차별성과 고유성이 곧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VCR▶ 여름철마다 북새통을 이루는 영암 기찬랜드, 개장 5년 만에 15만 명이 찾았고, 남도의 소금강인 월출산 둘레에 만들어진 기찬묏...
최우식 2013년 04월 18일 -
목포)"돈 버는 축제" (R)
◀ANC▶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축제를 만들면서 '단체장 치적용이다,예산 낭비다 '지적을 받았는데요, 그런데 일부 지역축제들은 내실있는 운영과 수익개발로 소득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올해로 열다섯번 째 열리는 함평나비축제, 나비와 꽃,곤충이란 이색 주제를 내세워 전국대...
문연철 2013년 05월 08일 -
목포]애타는 실종아동 가족."우리 아이 어디에.."(R)
◀ANC▶ 사회적 무관심 탓에 실종 아동들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 실종 아동 가족을 김진선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엄마는 13년 전, 그 날을 떠올리면 가슴부터 떨려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던 9살 성주는 학교에서 돌아오던 길에 거짓말 처럼 사라졌습니다. ...
김진선 2013년 05월 25일 -
토종 흑토마토 도전장-R(목포)
◀ANC▶ 항암 작용을 하는 물질이 많다는 입소문을 타고 흑토마토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직 외국산 품종이 대부분인데 토종 흑토마토가 본격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VCR▶ 17년 전 귀농한 김채오 씨의 농장입니다. 붉은 토마토 대신 어두운 빛깔의 토마토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
최우식 2013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