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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지훈련팀 방문 472억원 경제효과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3-19 07:30:00 수정 2013-03-19 07:30:00 조회수 1

전남도에 지난 겨울
국내외 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잇따르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동안
전남을 찾은 동계 전지 훈련팀은
천670여개 팀 5만 4820여명으로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472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시군 별 상위 유치 지역은
해남과 강진, 여수, 목포, 고흥 등 순이었고
종목 별 로는 축구, 육상, 야구 등 순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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