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지자체 절반,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도 못 줘

보도팀 기자 입력 2013-04-05 07:30:00 수정 2013-04-05 07:30:00 조회수 0

도내 일선 시·군 가운데 절반이
자체수입으로 소속 공무원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지자체 재정운용 실태분석 결과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고흥, 보성, 곡성 등 11개 군이
지방세 등 자체 수입으로
직원들의 인건비를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를 포함한 평균 재정자립도는
21.7%로 조사됐으며,
광양이 35.3%로 가장 높았고
강진이 7.3%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