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선 시·군 가운데 절반이
자체수입으로 소속 공무원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지자체 재정운용 실태분석 결과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고흥, 보성, 곡성 등 11개 군이
지방세 등 자체 수입으로
직원들의 인건비를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를 포함한 평균 재정자립도는
21.7%로 조사됐으며,
광양이 35.3%로 가장 높았고
강진이 7.3%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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