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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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환자 속출, 걱정되는 주말(R)
◀ANC▶ 전남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면서 상황이 심상치 않은데, 또다시 걱정되는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딱히 아픈 곳이 없는데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있는 환자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증상이 뒤늦게 나타나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그동안 전남에서 코...
양현승 2020년 08월 28일 -
전남도, 짱뚱어 자원 회복 인공 종묘 방류
전남도가 지역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자체기술로 생산한 짱뚱어 인공 종자를 방류했습니다.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환경 오염으로 서식지가 감소하고 남획으로 생산량이 급감하고 있는 짱뚱어의 자원 회복을 위해 보성군 벌교읍 호산어촌계 해역에 자체기술로 생산한 짱뚱어 인공종자 12만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짱...
김주희 2020년 08월 27일 -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새로운 관광패턴 인기(R)
◀ANC▶ 코로나19 여파로 관광패턴이 일상 속 여가활동을 즐기는 소규모 생활밀착형 관광으로 변하고 있는데요. 체류형 관광의 한 형태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강진의 한 농가 김혜경 씨 부부는 이틀 전부터 이곳 농가에 머물고 있습니다. 강진에서 1주일 ...
김양훈 2020년 08월 21일 -
도내 확진자 발생률 최저..10만 명 당 2.09명
코로나19가 확산됐던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도내 확진자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2월 초부터 6개월 동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2명, 지역사회 17명 등이었으며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09명으로 전국 평균 27.82명과 비교해 가장 낮았습니다. 현재 도...
김종수 2020년 08월 05일 -
도내 확진자 발생률 최저..10만 명 당 2.09명
코로나19가 확산됐던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도내 확진자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2월 초부터 6개월 동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2명, 지역사회 17명 등이었으며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09명으로 전국 평균 27.82명과 비교해 가장 낮았습니다. 현재 도...
김종수 2020년 08월 04일 -
가을 지역축제도 속속 취소, 올해 축제개최 1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축제 취소가 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진군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었던 강진청자축제와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매년 10월 개최되는 나주 마한문화제도 취소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56개 축제가 취소되고 6개 축제가 연기되는 등 올 1월 고흥군의 굴댕이 ...
양현승 2020년 07월 22일 -
가을 지역축제도 속속 취소, 올해 축제개최 1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축제 취소가 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진군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었던 강진청자축제와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매년 10월 개최되는 나주 마한문화제도 취소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56개 축제가 취소되고 6개 축제가 연기되는 등 올 1월 고흥군의 굴댕이 ...
양현승 2020년 07월 21일 -
'적자 뻔한데' 직영...지역마다 터미널 고민
◀ANC▶중소도시의 버스 터미널들이 민영과 공영체제 사이에서 고심하고 있습니다.이용승객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운영타산이 맞지 않자 운영자들이 잇따라 손을 떼고있는 상황인데요. 이로인해 시군이 운영권을 떠맞는 상황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고질적인 적자상황 앞에서 지자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김종수 2020년 07월 17일 -
전남 코로나19 자가격리 1000명 상회
전남의 코로나19 자가격리 규모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 26번째, 30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자가격리 대상이 증가하면서 전남에서는 모두 천64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이 가운데 814명은 해외입국자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순천과 강진의료원의 여유 병상도 90개를 확보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7월 15일 -
코로나19 속 작은 휴양지 선전..이유는?(R)
◀ANC▶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전남을 찾는 관광객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적한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모이면서 오히려 관광객이 급증한 곳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휴가철에만 44만 명이 다녀간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올...
김진선 2020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