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도내 확진자 발생률 최저..10만 명 당 2.09명
코로나19가 확산됐던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도내 확진자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2월 초부터 6개월 동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2명, 지역사회 17명 등이었으며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09명으로 전국 평균 27.82명과 비교해 가장 낮았습니다. 현재 도...
김종수 2020년 08월 05일도내 확진자 발생률 최저..10만 명 당 2.09명
코로나19가 확산됐던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도내 확진자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2월 초부터 6개월 동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2명, 지역사회 17명 등이었으며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09명으로 전국 평균 27.82명과 비교해 가장 낮았습니다. 현재 도...
김종수 2020년 08월 04일가을 지역축제도 속속 취소, 올해 축제개최 1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축제 취소가 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진군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었던 강진청자축제와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매년 10월 개최되는 나주 마한문화제도 취소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56개 축제가 취소되고 6개 축제가 연기되는 등 올 1월 고흥군의 굴댕이 ...
양현승 2020년 07월 22일가을 지역축제도 속속 취소, 올해 축제개최 1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축제 취소가 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진군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었던 강진청자축제와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매년 10월 개최되는 나주 마한문화제도 취소됐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56개 축제가 취소되고 6개 축제가 연기되는 등 올 1월 고흥군의 굴댕이 ...
양현승 2020년 07월 21일'적자 뻔한데' 직영...지역마다 터미널 고민
◀ANC▶중소도시의 버스 터미널들이 민영과 공영체제 사이에서 고심하고 있습니다.이용승객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운영타산이 맞지 않자 운영자들이 잇따라 손을 떼고있는 상황인데요. 이로인해 시군이 운영권을 떠맞는 상황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고질적인 적자상황 앞에서 지자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김종수 2020년 07월 17일전남 코로나19 자가격리 1000명 상회
전남의 코로나19 자가격리 규모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 26번째, 30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자가격리 대상이 증가하면서 전남에서는 모두 천64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이 가운데 814명은 해외입국자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순천과 강진의료원의 여유 병상도 90개를 확보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7월 15일코로나19 속 작은 휴양지 선전..이유는?(R)
◀ANC▶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전남을 찾는 관광객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적한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모이면서 오히려 관광객이 급증한 곳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휴가철에만 44만 명이 다녀간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올...
김진선 2020년 07월 15일전남 코로나19 자가격리 1000명 상회
전남의 코로나19 자가격리 규모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 26번째, 30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자가격리 대상이 증가하면서 전남에서는 모두 천64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이 가운데 814명은 해외입국자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순천과 강진의료원의 여유 병상도 90개를 확보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7월 14일"중징계해달라", 깊어지는 행정불신(R)
◀ANC▶ 추가 확진자가 다행히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부적절한 처신으로 공직사회가 스스로 키워놓은 행정 불신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잇단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에도 주민들의 감정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진군의 한 식당에서 지난 7일 찍힌 한 장의 사진. 이승...
양현승 2020년 07월 14일공직사회 부적절한 처신, 주민 비판 커져
코로나19 사태 속에 공직사회의 부적절한 처신이 잇따라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7일 저녁, 강진군의 한 식당에서 열린 지역주민 행사에 자리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2단계 격상된 상태에서 참석자들이 마스크 착용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또 최근 확진판정...
양현승 2020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