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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해외입국 확진자 1명 발생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2-15 07:40:05 수정 2021-02-15 07:40:05 조회수 5

설 연휴 기간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두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오늘(14)
세네갈에서 입국한 시민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돼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해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순천시보건소는
광주 TCS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학생 한명이
격리 해제 전 최종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들 모두
특별한 동선이나 접촉자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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