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추가 감염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어젯밤(21)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56번째 확진자를
오늘(22)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접촉자를 파악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6번째 확진자는 지난 20일 양성 판정을 받은
5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였으며,
가족 2명은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