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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태풍 피해액 5천억원 육박 전망
태풍의 영향으로 도내 해양수산분야 피해액이 역대 최고치인 5천억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항만·어항, 수산분야 사유시설과 해양관광시설 염전시설 등 해양수산분야 피해액이 천3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넙치, 조피볼락, 농어 등 수산 양식생물의 경...
김주희 2012년 09월 12일 -
다음 달 26~31일 사이 나로호 3차 발사
한국형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다음 달 26일~31일 사이 세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11)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나로호 3차 발사를 다음 달 26일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발사 예비일도 다음 달 27일~31일까지로 정하고 관련 국제 기구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또, 발사 가능...
김주희 2012년 09월 12일 -
순천시, 재산세 191억원 부과
순천시가 6월 1일기준 주택.토지 소유자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10만 9천건에 191억원을 부과고지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00여건 12억원이 늘어난 규모이며, 주택 공시 가격 상승, 신규 아파트 분양, 해룡.신대지구 준공, 율촌산단 분양 등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김주희 2012년 09월 12일 -
여수지역 청소대행업체 논란 '공청회'(12일 오전)
장기 수의계약 논란이 야기된 여수지역 청소대행업무 개선을 위한 '시민 공청회'가 열립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내일, 여수지방해양항만청 3층 회의실에서 '여수시 청소대행업무개선 시민공청회'를 열고 14년에서 28년간 장기 수의계약으로 운영 중인 여수지역 청소대행업체의 개선방향에 대한 여론을 수렴합니다. 여수...
박민주 2012년 09월 12일 -
전남교육청, 학교폭력 가해자 학생부기록 완화
전라남도 교육청이 최근 이중처벌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학생부 기록과 관련해 새로운 기재방법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제시된 학생부 기재방법은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사항을 해당학교 학생부에 별도의 징벌서류를 마련해 기록, 관리 보관하다가 일정기간 가해학생에게 교육적인 조치를 한 뒤 ...
나현호 2012년 09월 12일 -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재추진
박람회 성공개최를 이끈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이 'Oh! 여수 4대 시민운동'으로 재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박람회 기간을 전후해 실시했던 '청결' '질서' '친절' '봉사' 활동의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을 'Oh! 여수 4대 시민운동'으로 재 점화해 세계 4대 미항을 위한 시민운동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
박민주 2012년 09월 12일 -
NT:목포]'항로 신설 이용객 편의 우선'/
◀ANC▶ 기존 항로와 가까운 지역이라 할지라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새로운 항로를 신설해주는 게 맞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습니다. 유사 항로에 대해서는 취항을 불허하던 그동안의 관례를 뒤집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VCR▶ 전남 강진의 마량항입니다. D선사는 지난해 강진군...
박수석 2012년 09월 12일 -
여수시, 조만간 특별재난지역 선포될 듯
여수지역의 태풍 피해액이 180억 원을 기록해 조만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태풍으로 기준 어항시설 포함 피해액이 180억 원을 초과한 것으로 잠정집계돼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90억 원을 훨씬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전남 15개 시.군에 이어 여수시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
박민주 2012년 09월 12일 -
광주3원) '성폭행' 친고죄 폐지 논란 가열
< 앵커 > 길가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두 개 사건을 놓고 법원의 한 재판부가 '공소 기각'과 '징역 6년' 이란 서로 다른 판결을 내렸습니다. 성폭행 범죄의 경우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유무죄를 논할 수 있는 '친고죄' 조항 때문인데 '친고죄' 폐지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한신구 2012년 09월 12일 -
NT:여수] 화물연대 파업/수퍼수정
◀ANC▶ 화물연대 전남지부가 운송사업체 간의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양측이 9.9%와 6.6% 인상을 두고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에 있는 하청 운송업체. 화물차는 세워졌고 노동자들은 농성에 들어갔...
박수석 2012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