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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차량 집중 단속
광양시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과적차량 단속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전남도와 여수시, 순천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10월까지 3개월동안 이순신대로와 국도 2호선에서 총중량 40톤을 초과하거나 차폭 2.5m,높이 4m,길이 16.7m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주 5일 상시단속과 ...
전승우 2013년 08월 03일 -

화양농공단지 악취 합동조사 추진
여수 화양농공단지 악취 발생 문제에 대해 오염물질 원인규명을 위한 합동조사가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화양농공단지 악취의 근본적인 저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 학교, 환경단체 등이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해 대기오염 물질 전수조사를 추진하자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여수 화양농공단...
박민주 2013년 08월 03일 -

농공단지 악취 대책, 못믿겠다 - R
◀ANC▶ 여수 화양농공단지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가 뒤늦게 열렸습니다. 악취 방지시설 보완을 포함한 여러가지 대책들이 논의됐는데 주민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실정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 화양농공단지의 악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 자리. 우선 입주기업...
문형철 2013년 08월 03일 -

청암대, 비리고발 교수들 "해고"-R
◀ANC▶ 순천 청암대가 총장과 대학의 부정비리의혹을 제기한 교수들을 모두 해고했습니다. 대학측은 보복성 징계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해고된 교수들의 공통점은 비리의혹을 제기했거나 경찰수사에 협조했던 교수들입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6월, 총장 비리의혹과 학력위조 논란이 불거졌던 순...
나현호 2013년 08월 03일 -

예울마루 8.15광복 '특별음악회'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여수시립합창단이 오는 15일 저녁 7시30분,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특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애국가의 작곡자 안익태 선생의 한국환상곡을, 대구 국제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여수시립합창단, 목포 시립합창단의 협연으로 펼쳐집니다. 초대권은 여수시립합창단 사무실에서 배부 ...
박민주 2013년 08월 03일 -

코스트코 실시계획 변경 특혜 의혹 행정소송
순천시가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의 코스트코 입점을 위한 신대지구 10차 실시계획 변경과 관련해 무효화를 위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행정소송에서 "광양 경제청이 지난달 5일 코스트코가 입점 부지에 진출입로를 낼 수 있도록 하는 10차 실시설계 변경을 승인해 특혜성 논란이 ...
김종태 2013년 08월 03일 -

더위도 피하고 민어도 먹고-R(목포)
◀ANC▶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이번 주부터 시작됐습니다. 서남해 피서지에도 벌써부터 인파가 붐비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다양한 축제가 피서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둥실 떠가는 뭉게 구름 아래 드넓은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길이 12길로미터, 폭 2백여 미터로 전국에서 ...
최우식 2013년 08월 02일 -

광양 폭염주의보, 이번 주말 무더위에 열대야
전남동부지역은 오늘(2)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광양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랐으며 대기불안정으로 내일까지 최대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이번 주말, 무더위와 함께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나현호 2013년 08월 02일 -

(리포트) 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
(앵커) 여름 휴가철 육류 소비가 증가하면서 수입산 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도 늘고 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이 단속을 벌였는데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단속반이 광주 서구의 한 식당에 들이닥칩니다. 원산지 표시판에는 찌개에 국산을 쓴다고 돼 있지만 ...
송정근 2013년 08월 02일 -

흉기 휘두른 외국인 선원 구속
흉기로 동료선원을 다치게 한 외국인 선원이 구속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9일 저녁 광양항에 정박중이던 2천백톤 급 화물선에서 술에 취해 근무한다는 지적에 불만을 품고 흉기를 휘둘러 동료 선원을 다치게 한 혐의로 미얀마 출신 선원 2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은 최근 외국인 선원이 늘어나면서 한국인 선원과...
권남기 2013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