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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소록도③] 더 큰 상처...'차별과 편견'-R
◀ANC▶ 소록도 주민들에게 더 큰 상처는 '차별'과 '편견'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자녀들까지 고통받는 상황을 지켜봐야 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소록대교 주변에 남아 있는 콘크리트 시설물. '제비 선창'이라 불렸던 이곳은 1980년대 중반까지 한센인들이 이용했던 부두였습니다. 육지와 더 가...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TODAY/소록도②]감금.폭행.노역...인권유린의 역사-R
◀ANC▶ 이처럼 소록도는 일제 강점기 시대부터 한센인들을 강제로 격리한 공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환자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인권 유린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VCR▶ 빛도 잘 들지 않는 붉은 벽돌 건물. 일제 강점기 지어진 감금실입니다. 말을 듣지 않는다며 이곳에 끌려온 환자들에게는 무차...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16일-20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전남동부지역 시.군이 재난대응 체계 확립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6 안전한국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와 순천,광양, 고흥군은 오늘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태풍 내습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비상단계별 근무를 강화하고 시.군별 협업으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또, 내일 이순신대교에서 복합사...
김종태 2016년 05월 17일 -

근로복지공단 순천지사 문 열어
근로복지공단이 오늘(16) 순천지사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순천지사는 기존에 여수지사에서 담당하던 순천과 고흥, 보성 지역을 맡아 업무상 재해 보상 등의 관련 업무를 처리하게 됩니다. 근로복지공단 순천지사는 여수보다 담당 지역과의 거리가 줄어들어 민원 처리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권남기 2016년 05월 16일 -

소록도④] "국가 책임 인정"...외면하는 정부-R
◀ANC▶남]최근 일본정부가 소록도에 강제격리된 한센인 9명에 대해 보상결정을 내렸습니다. 여] 국내에서도 해방 이후 인권 유린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 정부는 여전히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VCR▶지난 2014년, 광주지법 ...
문형철 2016년 05월 16일 -

소록도①] 소록도병원 100년-R
◀ANC▶남] 오늘은 소록도 현장에서 '단절과 유린'이란 주제로 뉴스를 진행합니다. 여] 먼저 소록도병원 지난 100년의 변천 과정을 김종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 Effect(부감 + 음악) ---고흥 녹동항에서 600m 정도 떨어진 자그만 섬.[C/G 1 - 투명] 그 모양이 어린 사슴을 닮았다고 해서...
문형철 2016년 05월 16일 -

순천시,국회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순천시가 오늘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에게 지역 현안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과의 정책 간담회 자리에서 국립 갯벌 박물관 건립 등 지역 10대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정치권의 폭 넓은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새누리당 이정현 의...
김주희 2016년 05월 16일 -

소록도②] 감금.폭행.노역...인권 유린의 역사-R
◀ANC▶남] 앞서 보신 것처럼 소록도는일제 강점기 시대부터한센인들을 강제로 격리한 공간이었습니다. 여] 이곳에 들어온 환자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인권 유린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VCR▶빛도 잘 들지 않는 붉은 벽돌 건물.일제 강점기 지어진 감금실입니다.말을 듣지 ...
문형철 2016년 05월 16일 -

타이틀+헤드라인+영상
국립 소록도병원이 내일이면개원 100주년을 맞습니다.소록도병원의 지나온 100년과 앞으로의 100년을 오늘과 내일, 특집 뉴스데스크에서 집중 조명합니다.//////////////////////////////////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행사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계속됩니다.오늘은 그동안 병원에서 근무했던 2백여명의 의료진들을 초청한 홈...
최우식 2016년 05월 16일 -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거부..반발 확산-R
(앵커)'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정부 공식기념식에서 올해도 끝내 거부됐습니다두 야당은 입을 모아 청와대와 국가보훈처를 성토했고, 지역에서도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김인정 기자입니다.(기자)국론 분열이 없는 좋은 방향을 찾아보도록 대통령이 지시한 결과는또 한 번의 제창 거부였습니다. 주말 사이 제창에 대...
최우식 2016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