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TODAY/소록도⑧]소록도, 새로운 100년을 위해-R
◀ANC▶ 단절과 유린, 아픔과 고통의 역사를 뒤로하고 소록도병원은 이제 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한센인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소록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VCR▶ 육지와 연결된 소록도에는 한해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
문형철 2016년 05월 18일 -

TODAY/소록도⑦]소록도를 지키는 사람들 - R
◀ANC▶ 소록도에는 묵묵히 환자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십 년째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부터 먼 곳에서 온 자원봉사자까지. 소록도의 또 다른 가족을 권남기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소록도에서 태어난 강인숙 팀장. 이곳에 근무하던 아버지에 이어 2대째 섬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릴 적 한센인들과 보냈던 ...
문형철 2016년 05월 18일 -

TODAY/소록도⑤]'고통의 섬'에서 '치유의 섬'으로-R
◀ANC▶ 소록도병원 100주년 특별기획, 오늘은 소록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합니다. 한때 고통의 섬이었던 소록도는 이제 '치유와 소통'의 공간으로 새롭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VCR▶ 1970년대 소록도를 떠났던 유명순 할머니. 섬으로 다시 돌아온 지난 2008년, 그때를 잊지 못합니다. ◀INT▶ "...
문형철 2016년 05월 18일 -

마이스터고 졸업생 취업률 90% 웃돌아
지난해 전남동부지역의 마이스터고 졸업생 취업률이 모두 90%를 넘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15년 여수석유화학고의 취업률은 92%, 광양 항만물류고는 91.3%의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 전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취업률은 78.3%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문형철 2016년 05월 18일 -

흑염소 불법도축·무허가 축사 운영 업자 적발
흑염소를 불법도축하고, 택배로 받은 염소를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 손질한 뒤 유통해 억대의 수익을 올린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흑염소 10마리를 불법 도축해 판매하는가 하면, 전남의 한 도축장에서 염소 4백여 마리를 받아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 해체하고 세척한 뒤 순천과 광양지역 보신 음식점에 납...
권남기 2016년 05월 17일 -

타이틀+헤드라인+영상
국립 소록도병원이 오늘로개원한지 100주년을 맞았습니다.어제에 이어, 치유와 동행의 상징이 되고 있는소록도병원의 앞으로 100년을 집중 보도합니다./////////////////////////////////////고흥 소록도가고통의 섬에서 치유의 섬으로, 더 나아가치유와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앞으로 한센인에 대한 인식을 바...
최우식 2016년 05월 17일 -

조업 중이던 60대 실종...해경 수색
고흥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6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17) 오후 5시 35분쯤 고흥군 외나로도 남서쪽 6.7km 해상에서 67살 우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6척 등 선박 10여 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우 씨는 어구를 바다에...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전남지사 3선' 박준영 당선인, 구속영장 청구
신민당 시절 전 사무총장 64살 김 모 씨로부터 공천을 조건으로 3억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에 대해 검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앞서 검찰은 금품 제공 혐의로 김 씨를,전달에 관여한 혐의로 선거사무실 직원을각각 구속했으며, 총선 당시 선거법을 위반해자금을 지출한 혐의로 선거사무실...
권남기 2016년 05월 17일 -

소록도] 앵커멘트(5/17)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흥에 있는 국립소록도병원이 오늘(17), 개원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여] 저희 여수MBC가 마련한 특별기획, 어제, 단절과 유린에 이어 오늘은 치유와 동행이란 주제로 특집 뉴스를 진행합니다
문형철 2016년 05월 17일 -

'한강' 맨부커 수상-R
소설가 한승원씨의 딸이자 광주 출신 작가인 한강 씨가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맨부커'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 첫 수상도 기쁜 일이지만, 그녀의 작품 세계가 광주의 아픔과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어릴 적 자신을 물었던 개가 죽음을 당했던 장면에 사...
최우식 2016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