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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 타당성 경제성 높아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7-09 07:30:00 수정 2016-07-09 07:30:00 조회수 0

지역 현안 사업의 하나인
박람회장 내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이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최근
박람회장내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성이 1.01로 분석됐습니다.

경제성이 1이 넘으면
건립후 경제적으로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에서도
50% 이상이 방문 의사를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최종용역보고서가 나오는 대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에 건립 예산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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