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한려대와 보건대의 정상화를 위해 결성된
지역내 범시민 대책협의회가
오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광양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교육청과
시민사회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범시민대책협의회는 오늘 회의에서
대학 존치나 정부 재정지원제한 해제등을 위해
지역사회내에 밀접한 협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대학 정상화가 마무리 됐다고 판단될때까지
반기에 한차례씩 갖는 정기회 외에도
필요시 임시회를 열어
적극적으로 협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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