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위반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적발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건수는
모두 890건으로,
연말이면 지난해 천 3백여 건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순천시는 이에 따라
2개반, 6명으로 구성된 상시 단속반을 편성해
주차구역을 위반하거나
변조된 장애인 등록증을 이용할 경우
최대 2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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