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 환경오염과 남획 등으로 줄어드는
토산어종 자원 회복을 위해
100만 마리 이상의 물고기가 방류됩니다.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오는 10월까지 15개 시군 60개 수역에
지난해 보다 30만 마리이상 많은 113만 마리의
뱀장어 쏘가리 붕어등을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를위해
지난달까지 광양시와 장흥군등에 90여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앞으로 방류수역에 포획 금지 기간을 설정하고
어구 제한 등 필요한 수산자원 보호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