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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리박스쿨 사태 사과..대책 마련"
10·19여순사건을 반란으로 표현하는 등역사 왜곡으로 논란이 일었던리박스쿨 교재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이 공식 사과와 함께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전남도교육청은 오늘(3) 입장문을 내고"도내 18곳의 도서관에서 리박스쿨 관련 도서 26권을 구입했다"며 "논란이 된 도서는 폐기 조치하도록 했고, 지금은...
최황지 2025년 08월 03일 -

뉴스데스크 2025.8.3
나주 찾은 정청래 대표 "호남에 표시나게 보답하겠다" -R민주당 신임 대변인, 권향엽 순천을 의원 발탁국정과제 확정 코앞‥전남 국립의대 채택 총력 -R전남도교육청 "리박스쿨 사태 사과..대책 마련"문재인 전 대통령, 해남에서 여름휴가 보내축사 불타고 계곡서 중상…폭염에 사고 이어폭염 가고 호우.. 모레까지 최고 25...
2025년 08월 03일 -

민주당 신임 대변인, 권향엽 순천을 의원 발탁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의당직 인선이 일부 확정된 가운데 전남에선 권향엽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의원이 대변인으로 발탁됐습니다. 어제(2) 권 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난 뒤 대변인으로 내정된 배경에 대해"지난 대선 당시 정청래 대표와전남 현장에서 선대위 활동을 하며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
최황지 2025년 08월 03일 -

축사 불타고 계곡서 중상…폭염에 사고 이어
주말에도 이어진 폭염으로 전남 동부권에선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 오후 12시 10분쯤고흥군 대서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동이 모두 탔고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3억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소방 측은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
최황지 2025년 08월 03일 -

문재인 전 대통령, 해남에서 여름휴가 보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어제(2)까지 이틀 동안 해남을 찾았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청년 시절 고시 공부를 했던해남 대흥사 등을 방문한 가운데 "해남은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라면서 "남도의 아름다운 문화와 자연을 많은 이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여름 휴가지로 선택했다"고 말...
김규희 2025년 08월 03일 -

정청래 대표, 나주서 수해 복구 지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취임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나주의 수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습니다.정청래 대표는 오늘(3일) 오전 나주시 노안면의 오이 농가를 찾아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복구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폭우와 폭염으로 고통받는 국민들과 함께 아파하고, 그 분들이 원하...
윤근수 2025년 08월 03일 -

목포서 밭일하던 70대 병원 이송
어제(2) 오후 2시 50분쯤목포시 상동의 한 밭에서 7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낮 최고기온 32도 안팎의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여성이 밭일하다가 열사병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2025년 08월 03일 -

전남도교육청 "리박스쿨 사태 사과..대책 마련"
10·19여순사건을 반란으로 표현하는 등역사 왜곡으로 논란이 일었던리박스쿨 교재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이 공식 사과와 함께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늘(3) 입장문을 내고"도내 18곳의 도서관에서 리박스쿨 관련 도서 26권을 구입했다"며 "논란이 된 도서는 폐기 조치하도록 했고, 지금...
최황지 2025년 08월 03일 -

전남도, 고수온 피해 어가에 긴급 예비비 지원
전남도가 고수온에 따른 주요 양식 어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예비비 10억 원을 투입합니다.전남도는 고수온 취약 어종인 전복과 조피볼락에 대해 가공·유통비를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할인 판매를 통해 산지에 적체된 200여 톤 물량을 해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 수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지원과 학교...
김규희 2025년 08월 03일 -

여수)'땡볕 속 줄서기'..고용지원금에 수천 명 몰려
◀ 앵 커 ▶여수산단 석유화학 불황에 따라고용 위기에 빠진 산단 노동자들에게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에수천 명이 몰렸습니다.일감이 줄어든 상황에서숨통이 트일 거란 기대도 컸지만, 현장은 혼란과 불만으로 가득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주차장에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긴 줄이 생겼습니다.빽빽한 인파 사...
최황지 2025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