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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노력
전라남도가 광양만권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에 힘쓰기로 했습니다.전라남도는 최근지자체와 전문가, 기업 관계자와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이차전지 특화단지 추가 지정 전략과관련 산업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광양만권은 국내에서 하나뿐인 이차전지 원료 소재 생산 지역으로공급망을 완성하고, ...
유민호 2024년 08월 21일 -
5.18 피해 교수*대학생*언론인 등 손해배상 승소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국가폭력 피해를 당한 대학생과 교수, 언론인 등이 국가로부터 정신적 손해배상을 받게 됐습니다.광주지법 민사13부 정용호 부장판사는 5·18 유공자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건에 대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재판부는 유공자들의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할때 최소 640여 ...
김영창 2024년 08월 21일 -
광양시, 내년도 23개 현안 사업에 도비 223억 원 지원 건의
광양시가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 예산 지원을 전라남도에 건의했습니다.광양시는 최근, 내년도 전남도 예산 심의·조정 시기에 맞춰 구봉산 권역 관광거점 조성사업과 옥룡․진상․다압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확충사업,섬진강속 빛나는 윤동주 별빛 아일랜드 등,23개 사업 추진을 위한도비 223억 원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광양...
최우식 2024년 08월 21일 -
벌쏘임 추정 사망까지..벌쏘임 사고 57% 증가
최근 해남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50대가 벌에 쏘인 뒤 숨지는 등전남에서도 벌쏘임 사고가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올해 전남에서 이송한 벌쏘임 환자는 324명으로 7월이 170명, 8월 108명 등대부분이 여름철에 집중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때100건 이상인 57% 증가했으며, 소방당국은 무...
박종호 2024년 08월 21일 -
순천시, 환경미화원 안전위한 시민 협조 당부
순천시가 환경미화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호소했습니다.순천시는 최근 양산시에서 발생한 환경 미화원 발판 낙상 사망 사고의 경우 쓰레기 혼합 배출 등에 따른 수거 운반 시간의 부족이 원인이 됐다며근무 시간 내 안전한 수거 운반을 위해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희 2024년 08월 20일 -
"올 해가 군 공항 이전 데드라인".."민*관*정이 함께 해결책 찾는다"
(앵커)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해광주시가 민관정이 함께해결책을 찾기로 했습니다.내년까지 예비이전후보지를 지정해야한다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의견에는올해가 데드라인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최근 내년 6월까지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를 지정해야 한다고 말...
송정근 2024년 08월 20일 -
고흥군, 농촌 왕진버스 운행...지역 주민 큰 호응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고흥군 농촌 왕진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고흥군은오늘(20), 녹동 농협에서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고흥종합병원과 공동으로농작업 질환 진료와 한방 진료, 검안 검사, 돋보기 처방 등,양방 협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습니다.이번 ...
최우식 2024년 08월 20일 -
고흥군, 2024 자원봉사 온기나눔 하계캠프 개최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2024 고흥군 자원봉사자 3색 온기나눔 캠프가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열렸습니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린 이번 하계캠프는환경과 음악, 안전이라는 3가지 테마의색다른 구성과 알찬 프로그램으로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습니다.고흥군 자원봉사센터는47개 단체, 만8천84...
최우식 2024년 08월 20일 -
광양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현장평가 대비 점검
광양시가전남도의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평가에 대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광양시는 다음 달로 예정된 전남도 현장평가를 앞두고각 읍면동의 자체 평가로 선정된우수사례지 14곳 가운데 광양읍 교촌마을과 봉강면 하조마을, 중마동 영무예다음아파트 등,3곳을 선별해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청정전남 으뜸...
최우식 2024년 08월 20일 -
배 부품 상습 절도범 검거..선박을 통채로 훔지기도
◀ 앵 커 ▶정박한 어선에 몰래 침입해주로 선박 부품을 훔쳐 달아난40대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약 두 달간 10여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피의자는 훔친 선박으로 도주하거나 CCTV를 훼손하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 왔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어둠이 짙게 깔린 여수의 국동항....
최황지 2024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