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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국립의대 신설은 '검토'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2천 명 늘리기로 했지만, 의대 신설에 대해서는명확한 방침을 내놓지 않았습니다.보건복지부는 오늘(5)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대 정원 확대를 발표하면서도,지역별·대학별 정원과 의대 신설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습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의대 신설 필요성은 계속 검토하...
유민호 2024년 02월 06일 -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 선정
고흥 우주발사전망대가도내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고흥군은 우주발사전망대가 국내 유일의 우주발사기지인 나로우주센터를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곳으로,인근에는 서핑 명소인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이 있어자연친화형 관광지로 기대된다며,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관광공사와 추후 업...
최우식 2024년 02월 06일 -
여수시 '행사·축제 시민평가단' 운영
여수시가 '행사·축제 시민평가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오늘(6) 위촉된 60명의 평가단원은 올해 105개 행사장과 축제장을 직접 방문해 준비 상황과 시민 참여도, 행사 운영이 적정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하게 됩니다. 여수시는 평가 결과를 내년 본예산의 근거가 되는지방보조금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
문형철 2024년 02월 06일 -
순천시, 신청사 건립 공사로 일부 도로 추가 폐쇄
순천시 신청사 건립 공사에 따라 도로를 추가 폐쇄합니다. 순천시는 신청사 건립 공사가 시작함에 따라 공사 현장 가설울타리 설치와 본 공사 토목 관련 터파기 공사를 위해 '장천2길'의 경우 오는 8일부터 신청사 준공 때까지 폐쇄하고'중앙1길'의 경우 오는 9일 부터 12일까지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
김주희 2024년 02월 06일 -
순천시, 청년센터 기능 역할 전면 개편 운영
순천시가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청년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전면 개편합니다.순천시는 청년센터 내 활용이 저조한 공간을 오픈 라운지로 조성하고 공유 컴퓨터를 설치해AI 기반의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청년센터 내 꿈청의상실에서 정장과 셔츠 등 면접 의상을무상으로 빌려주고프로...
김주희 2024년 02월 06일 -
광양시,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핵심 콘텐츠 공개
광양시가 추진하는 어린이 테마파크가다양한 형태의 '가족형 문화공원'으로조성될 전망입니다.광양시는 최근,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전시콘텐츠 최종 보고회를 갖고,구봉산 중앙근린공원 안에 들어설 테마파크에는소재전문과학관과실내.외 5개 테마로 구성된 상상놀이터 등을건립하기로 했으며, 올 상반기 안에 착공해 20...
최우식 2024년 02월 06일 -
광양제철소, 전기로 공장 착공…저탄소 생산체제 전환
포스코 광양제철소가연산 250만 톤 규모의 전기로 공장을 설립합니다.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오늘(6),전기로 신설사업 착공식을 갖고,내년 말까지 6천억 원을 들여연산 250만 톤 규모의 대형 전기로를 신설해2026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포스코는 전기로 공장이 완공되면기존 고로 방식과 비교해연간 최대 350만...
최우식 2024년 02월 06일 -
순천 아파트서 승강기 점검 30대 추락사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고장난 승강기를 점검하던 작업자가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5) 오후 3시쯤순천시 용당동에 있는18층 아파트의 옥상에서30대 승강기 관리업체 직원이지상으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
유민호 2024년 02월 06일 -
악취에 환경오염까지...'굴 껍데기' 방치 논란
◀ 앵 커 ▶이맘때면 통통하게 살 오른굴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겨울철 별미로 꼽히는 음식이지만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굴 껍데기는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습니다.지자체의 행정조치를 받고도상당한 양의 굴 껍데기를 수년째 방치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닷가 옆 공터에 하얗게 무엇...
김단비 2024년 02월 05일 -
"보증금 떼일 판"...순천 전세사기 피해 확산
◀ 앵 커 ▶순천시 조례동의 대단지 아파트에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임차인이 10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대부분 20·30대 청년으로아직 피해 사실을 모르는 이들도 있어,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도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환한 거실과 말끔한 주방.오래된 아파트지만,깔끔히...
유민호 2024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