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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또 개정?.. 순천 풍력발전 조례 놓고 '몸살'
◀ANC▶최근 순천시의회가 풍력발전 시설 허가 기준을 완화하는 개정 조례안을 추진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이 민원을 넣자 불과 1년여 만에 재개정을 추진했기 때문인데요, 환경훼손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현재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풍력발전사업 허가...
조희원 2020년 12월 11일 -
코로나19 도내 사망자 2명 발생
코로나19로 치료를 받던 도민 2명이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화순 요양병원과 순천 별량마을 관련 확진자로 분류된 전남 266번과 267번 확진자들이 지난 7일과 8일 숨졌으며 이들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내에서는 코로나19로 지난 9월 26일과 29일 순천과 완도에서 각각 사망자가 발생했습...
김종수 2020년 12월 11일 -
성금
◀ANC▶ 계속해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END▶ //////////////// 롯데케미칼 사택 부인회 2,000,000 원 ////////////////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 청호레저 대표 서성원 600,000 원 고흥군 도화면 사동마을 김윤복 500,000 원 순천시 조례동 금호아파트 이정순 300,000 원 고흥군 봉래면 ...
박광수 2020년 12월 11일 -
김용대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별세
김용대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오늘(11) 별세했습니다. 올해 62살인 김용대 교육장은 수능 다음날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있었으며, 수능과 온라인 교육 등의 현안으로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대 사범대를 졸업한 뒤 교직에 입문한 김 교육장은 전라남도 교육청의 요직을 역임하고...
조희원 2020년 12월 11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전라선 고속철을 조기에 현실화 하기 위해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야할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 윤곽을 드러낼 국가 철도망에는 청사진이 구현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관측도 나옵니다. ◀SYN▶ "정부나 청와대 국회가 완전히 뜻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 2. 코로나 19 감...
박광수 2020년 12월 11일 -
"전라선 고속화 전력할 골든타임" - R
◀ANC▶우리지역 근처만 오면 속도가 줄어드는 민망한 고속철, 저속철의 오명을 안고 있는 전라선 철도 얘깁니다. 그런데 바로 지금,지역사회가 그 이 철도망을 명실공히 고속철로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집중할 시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여수에서 서울까지 기본 3시간이 ...
강서영 2020년 12월 11일 -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전남동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서울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고흥 3번 확진자가 어제(10)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목포 3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같은 병원을 방문했던 광양 63번 확진자도 지난 5일 서울에서 내려와 집에만 머물다 어제(10) 양성판정을...
김주희 2020년 12월 11일 -
전남도의회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 환영
전라남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통과됐다며 지난 30여 년 동안의 자치분권에 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번 국회 문턱을 넘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에는 지방...
김주희 2020년 12월 11일 -
여수 조선소서 화재..검은 연기로 시민 불편
오늘(11) 오후 1시 10분쯤 여수시 신월동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다량으로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0년 12월 11일 -
국내 첫 LNG추진선 건조..친환경선박 우위 (R)
◀ANC▶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 LNG를 연료로 운항하는 대형 벌크선이 2척 건조됐습니다. 환경규제 강화에 맞춘 이 선박들은 국내 기술로 만들어져 차세대 세계 조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외항선으로는 국내 최초로 건조된 18만톤급 LNG 추진 벌크선 두 척이 ...
김진선 2020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