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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세계섬박람회 개최 준비 계획 본격화
여수시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내년 2월 국제행사 정부승인을 위해 최근 박람회 개최계획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한데 이어 오는 16일에는 국제 학술세미나를 통해 박람회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여수 히든배이 호텔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박람회 ...
박광수 2020년 12월 14일 -
캠핑하던 동창들 참변..겨울철 '차박' 주의
◀ANC▶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차박’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겨울철 캠핑을 할 때는 특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어젯밤 고흥에서 개조된 캠핑카에서 잠을 자던 50대 남성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고, 이 중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55살 동창생 4명이 버스를 개조한 캠...
조희원 2020년 12월 14일 -
(리포트) "끝난줄 알았는데" 병원*교도소 뒤늦게 확진
코로나19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하고 있는데요, 수도권의 걷잡을 수 없는 감염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전남동부지역 당국도 요즘 초긴장 상태입니다. 특히 광주는 병원과 교도소, 교회에서 확진자가 다시 쏟아져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종훈기자. (기자) 지난달 17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코호트 격리조치 ...
우종훈 2020년 12월 14일 -
(리포트)위기의 특성화고...코로나로 이중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어려워지고 있지만 특히 사회 첫발을 준비중인 특성화고 학생들의 고심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기업들이 실습생을 꺼리는데다, 채용 시장도 몰려서 열리기 때문인데요. 학령 인구의 감소로 입학생 모집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기자) 실습 수...
이재원 2020년 12월 14일 -
전남 일부 고교, '학교폭력' 기록삭제*누락
전남지역 일부 고등학교의 학교폭력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부적절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교육청 감사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모 고등학교는 일부 학생들의 학교폭력 기록을 일부만 기재하거나 삭제 기간이 지나지 않은 졸업생들의 학교폭력 기록을 학생부에서 삭제했습니다. 또 다른 고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으로...
김윤 2020년 12월 14일 -
광주·전남 결혼 10쌍 중 1쌍은 다문화 가정
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 결혼한 10쌍 중 1쌍은 다문화 가정 결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다문화 혼인 비중은 제주가 13.2%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전남 11.8%, 전북 11.2%, 광주 9.0%였습니다. 다문화 가구원은 전남 4만 8천 652명으로 전체 41.3%가 베트남 국적이며, 전북 4만 2천377명, 광...
박영훈 2020년 12월 14일 -
전남, 뉴욕에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설
전라남도가 미국 뉴욕에 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을 개설했습니다. 전남은 코로나19 여파로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 10월까지 지난해보다 1.2% 감소했지만, 미국 수출액은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13곳의 상설판매장을 각국에 설치했으며, 2024년까지 30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2월 14일 -
영암 2곳 고병원성 AI 확진.. 전남 급속 확산(R)
◀ANC▶ 영암 육용오리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국 12곳의 고병원성 AI 발생지 가운데 6곳이 전남에 몰려 있어 전라남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영암의 한 오리농장 길목이 차단돼 있습니다. 방역복을 입은 축산당국 관계자들이 농장 주변...
김양훈 2020년 12월 14일 -
(리포트)코로나19 차단 '안간힘'
(앵커) 주말 휴일을 지나면서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상치않은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는 외부 유입 요인을 차단하고 지역에서의 확산세를 잡기 위해 주요 시설의 방역 수칙을 강화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화순에 위...
이계상 2020년 12월 14일 -
2기 진실화해위 출범..2022년 12월 9일까지 신청
진상규명이 온전히 이뤄지지 못한 과거사 사건들을 다룰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번 진실화해위는 일제강점기나 직전 시기의 항일독립운동, 일제강점기 이후 해외동포 활동, 광복 이후 민간인 집단사망 또는 인권침해 등과 관련된 사건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진실규명신청은 오는 2022년 1...
조희원 2020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