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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장(刻字匠) 곽금원 씨,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최우식 기자 입력 2021-12-31 20:40:00 수정 2021-12-31 20:40:00 조회수 0

지역에서 활동하는 목판 조각의 장인 곽금원 씨가

여수에서는 네 번째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각자장 곽금원 장인은

지난 4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후,

어제(30), 도 무형문화재 제60호로 최종 고시됐으며,

지난 40여 년동안 전통 각자 보유 기능을 연마해

기법과 기교가 정교하고

수준 높은 기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곽 씨는 특히,

국가 무형문화제 106호인

고 오옥진 선생 문하에서 사사한 전승자로,

각자와 각자장의 문화재적 가치를 보존 전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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