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여순사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해 첫날인 어제(1)
여수와 순천을 방문해
여순사건 위령비를 참배한 이 대표는
"역사와 화해하는 과정에서
보수 정당의 자세가 중요하다"며
"유족과 희생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제주 4.3보다 늦었던 여순에 대한 노력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대표로 있는 동안 매년 1월 1일에는
여순사건 관련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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