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발 연쇄 감염 등이 이어지면서
전남동부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30) 순천에서
목욕탕 이용자 8명과 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31)도 이용자의 가족 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또, 오늘(31) 여수에서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시민 4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광양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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