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안팎 신뢰 잃은 전라남도..청렴도 대폭 하락(R)
◀ANC▶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 지자체는 형편없는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외부는 물론 내부 평가도 하락한 곳이 많아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스스로의 청렴도를 의심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VCR▶ ◀END▶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한 올해 전라남도의 종합 청렴도는 전체 5...
김진선 2020년 12월 11일 -
전남도의회 예결위, 해외연수비 전액 삭감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위가 내년 전남도의회 의원 해외연수 여비를 전액 삭감했습니다. 예결위는 예산안 심사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상황을 감안해 의원 해외연수 여비 1억7천여만 원, 국제교류 여비 5천2백여만 원을 전액 삭감하는 등 시급하지 않은 사업예산 59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대신 의과대 설립 연구용역 예산 3...
양현승 2020년 12월 11일 -
전남도의희, 행감 불출석 증인 과태료 부과 의결
전남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 불출석 증인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의결했습니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달 13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 사건 관련 증인 출석을 요구를 했음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한 2개기업에 대해 관련 조례에 따라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도의회...
김주희 2020년 12월 11일 -
리포트]고흥만관광지구 토지 수용 계획에 '반발'
◀ANC▶ 고흥군이 고흥만관광지구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주차장 조성을 위한 토지 수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수용 예정 부지가 이미 특혜 의혹으로 법정 공방이 일고 있는 한 리조트 단지와 인접해 있어 사업자에게 또 다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
김주희 2020년 12월 11일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 무산에 노동계 반발
산재 사망사고에 대한 사업주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정치권을 질타하는 노동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와 여당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탄력근로제가 ...
여수MBC 2020년 12월 11일 -
광주전남 현안 법안, 임시국회 처리 관심
5.18 관련 3법이 정기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광주전남 현안 법안이 임시국회를 통해 처리될 지 주목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회의원 발의로 입법이 추진중인 광주전남 현안 법안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법,군공항 이전 특별법과 여순사건 관련 특별법으로, 정기국회 본회의에...
이계상 2020년 12월 11일 -
김영록 지사 "5.18 관련법 국회 통과 환영"
김영록 지사는 5.18역사왜곡 처벌법 등 5.18 관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진실과 정의를 향한 국민의 염원이 승리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지사는 성명을 통해 "정치적 목적으로 5월정신을 부정하는 세력은 더이상 설 자리가 없을 것"이라며, "발포명령자와 암매장 등 은폐됐던 진상도 낱낱이 드러날 ...
양현승 2020년 12월 11일 -
28일까지 맞춤형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 가운데 광양시가 맞춤형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유흥시설 5종과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을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금지하고 식음료시설도 오후 10시 이후부터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는 등 정부 조치보다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
김종수 2020년 12월 11일 -
"쇼핑몰 남도장터, 글로벌 판매망 갖춰야"
전남의 인터넷쇼핑몰 남도장터가 세계시장에 진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정희 의원은 최근 예결위에서 "남도장터의 매출액이 올해 3백억 원을 돌파했다"며, 전라남도의 해외지사화 사업, 아마존 브랜드관 운영 등과 협업해 글로벌 온라인 판매 기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2월 11일 -
섬 발전 계획 준비..현지조사, 공청회 추진
여수시가 섬 발전 종합계획을 세우기 위해 사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관련 보고회에서 섬의 고유성과 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앞으로 현지조사와 공청회를 추진해 생태와 주민 중심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고령화 인구의 ...
김종수 2020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