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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목포시와 SRF 연료조달 협의 전혀 없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운영과 관련해 도내 지자체와 SRF 연료수급에 대한 협의를 추진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전라남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시와 목포시에 확인한 결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SRF 생산시설 운영에 대해 문의만 했을 뿐 SRF 수급계약 협의는 하지 않은 것으로 ...
김종태 2021년 08월 12일 -
"꿈*희망 줘 고맙습니다" 안산 '광주 홍보대사'
◀ANC▶ 지난 주 폐막한 도쿄 올림픽에서 광주를 빛낸 선수단의 환영식이 열렸습니다.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 선수는 광주시 명예 홍보대사로도 위촉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코로나 19 여파로 1년이 연기되고 훈련 여건도 열악했던 도쿄 올림픽, 선수와 지도자들은 그러나 집중력을 잃지 않고 굵은 땀방...
한신구 2021년 08월 12일 -
"마스크로도 못 막는다"...'오존' 주의
◀ANC▶ 코로나와 폭염으로 가뜩이나 힘든데 우리지역에서는 오존까지 기승을 부리며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고농도 오존 발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와 순천 중간에 위치한 해룡지역입니다. [C/G 1 -...
문형철 2021년 08월 12일 -
웅천지구 아파트 불법 전매 의심자 10명 적발
여수시가 웅천지구 신규분양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 의심자를 무더기로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월 중순부터 한달여 동안 거래 신고된 27건 56명에 대해 소명자료와 금융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매제한 기간 내에 계약이 이뤄진 불법 전매 의심자와 가족들로부터 현금을 받아 분양권을 구...
김종태 2021년 08월 12일 -
여수.광양항 체선율 심각..대안은?
◀ANC▶ 여수·광양항의 체선율이 다른 국가 무역항에 비해 크게 높습니다. 항만 경쟁력을 크게 약화시키는 요인인데 지역 항만 관련 기관들이 체선율 완화를 위해 근본적인 처방들을 내놓고 추진에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시 낙포동 낙포부두. 부두에 접안한 선박들의 석유화학 제...
김주희 2021년 08월 12일 -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기 출정식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바라는 기원기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오늘(11일) 여수시청에서 열린 출정식은 출정사와 축사, 성공개최 기원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원기는 오는 23일까지 각 읍.면.동을 순회한 뒤 섬박람회 성공개최 의지를 모아 이달말 섬박람회 범시민 결의대회에서 전달될 예정입니다. 여수시...
김종태 2021년 08월 12일 -
여수 코리아오픈 국제베드민턴 대회 취소
여수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제 배드민턴 대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남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코리아오픈을 대한배드민턴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 끝에 시민과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해 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포인트가 부여되...
김종태 2021년 08월 12일 -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20만원까지 허용 법안 발의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인 민주당의 이개호 의원이 명절 기간에는 농수축산물의 선물가액을 20만원까지 허용하는 내용의 부정청탁금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에 농수축산물에 한해 선물가액을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농가에 큰 보탬이 됐다며 현재 시행령으로 정하는 선물...
김종태 2021년 08월 12일 -
고수온에 적조까지.. 양식 어가 '비상'
◀ANC▶ 고흥과 여수 일대 해상에 어제(10) 정오를 기해 올해 첫 적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고수온 피해도 심각한데 적조까지 겹쳐, 양식 어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여수 개도 인근 해상, 해양수산과학원 연구원들이 바닷물을 뜹니다. 수온과 용존산소량, 염분 농도를 측정하고, ...
조희원 2021년 08월 12일 -
바다 응급환자 원격진료, 사람 없어 반쪽짜리(R)
◀ANC▶ 바다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는 해양경찰의 도움 없이는 육지병원으로 이송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열악한 해상 응급이송 체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30일 초저녁, 진도군 하조도에서 의식을 잃은 80대 주민이 해경 경비정을 타고 육지...
양현승 2021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