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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헤드라인
1) 지난 주말, 광양의 한 물놀이 시설에서 집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물놀이를 할때도 반드시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2) 지난 달 발생한 광양 탄치마을 산사태 사고는 인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 조사 결과 현장 일대의 지반이 폭우를 견딜 정...
김종태 2021년 08월 09일 -
전남도립미술관 개관전시전 4만명 돌파
전남도립미술관 개관 특별전시전인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다`가 누적 관람객 4만명을 돌파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전남도립미술관에 따르면 올해 3월 개관 특별전시회에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전시전 관람객 수가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미술관 자체 설문조사 결과 광양·순천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등 ...
김종태 2021년 08월 09일 -
여수시 CCTV통합관제센터, 범인 검거 기여
여수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각종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달 31일와 지난 6일 새벽 잇따라 발생한 킥보드 이용 차량털이 절도 상황을 112에 통보해 용의자를 검거하도록 도왔습니다. 여수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백대 이상의 CCTV를 설치하고 있...
김종태 2021년 08월 09일 -
YGPA, UP-Social 프로젝트 업무협약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의 환경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해늘사회적협동조합 미라클센터와 '업 소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쓰레기의 자원 재활용과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환경 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
김주희 2021년 08월 09일 -
폭염으로 여수 양식장 우럭 14만 마리 폐사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양식장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여수시 화정면 제도와 월호도의 양식어가 6곳에서 우럭 14만 2천마리가 폐사해 모두 1억 3천여 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주 내내 고수온 현상이 이어져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예찰과 현장...
조희원 2021년 08월 09일 -
(리포트)요양보호사 돌파감염에 방역당국 긴장
(앵커) 백신 접종을 마친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병원의 환자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모든 요양병원과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은 백신을 맞았더라도 선제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치매나 뇌졸중 환자들이 주로 입원해...
윤근수 2021년 08월 09일 -
전라남도, 오는 22일까지 거리두기 3단계 연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4차 대유행 상황에 따라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오는 2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거리두기를 연장하며, 사적 모임 인원을 직계가족 포함 8명에서 4명으로 변경했고, 상견례와 같은 특수한 경...
조희원 2021년 08월 09일 -
기획1]광양 산사태.. '불안정한 지반, 공사 엉터리'
◀ANC▶지난 달 발생한 광양 탄치마을 산사태 사고는 인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대 지반이 약한데도 석축과 배수 시설을 설계도와 다르게 부실하게 조성했던 것으로 한 민간 연구소의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갑자기 쏟아진 토사에 건물 5동이 부서지고 주민 1명이 숨졌던 ...
강서영 2021년 08월 09일 -
광양시, 읍·면·동사무소 명칭 변경 설문조사
광양시가 읍·면·동사무소의 명칭 변경에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읍·면·동사무소의 실제 이용자인 시민들의 입장에서 이용자가 알기 쉽고, 부르기 쉬운 명칭으로 선정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그 동안 광양시의 행정 조직은 읍·면 사무소와 주민센터가 혼재돼 사용되고 주...
김주희 2021년 08월 09일 -
검찰 청사 난입 40대 흉기 휘둘러..중상
(앵커) 검찰 청사에서 검찰 수사관이 흉기에 피습돼 중상을 입었습니다. 길이가 1미터나 되는 흉기를 소지한 채 괴한이 난입해 검찰 청사를 1층에서 8층까지 이동했는데도 아무도 막지 못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9) 오전 9시 50분쯤 흉기를 든 48살 A씨가 광주고검 청사에 난입했습니다. A씨는 1...
여수MBC 2021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