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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마산마을 주민 항의 방문...순천시 " 법과 절차대로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23-07-06 20:40:00 수정 2023-07-06 20:40:00 조회수 1

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예정지 인근 주민들이

노관규 순천시장을 항의 방문해

전면 재검토와 함께 범시민 대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순천시 해룡면 마산마을 주민 30여명은

어제(5) 오후, 순천시청에서 노관규 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최적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자신들이 배제된데다

심각한 고통이 예상된다며,

10개 항목의 질문과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에 대해

연향들에 들어설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에는

음식물쓰레기가 반입되지 않고

선정위원회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정해진 절차와 법에 따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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