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주말 전남동부권 29명 확진.."외국인 노동자 감염 급증"
주말 동안 전남동부권에서는 총 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기준, 어제(15)부터 순천 11명, 여수 8명, 광양 6명, 고흥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얼마 전 여수에서 선원발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된 데 이어 최근엔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또 다시 ...
강서영 2022년 01월 16일 -
광양 '스마트타운 챌린지' 본격 추진..시공업체 선정 완료
도시의 스마트화를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이 광양시 금호동 일대에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시 금호동 일대에 재활용 쓰레기를 자원화하고 대형폐기물을 수집하는 스마트 서비스를 내년 하반기까지 구축하기 위해 지난달 시공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광양시는 또, 금호동...
강서영 2022년 01월 16일 -
'전남형 시술비 지원사업' 난임부부 3쌍 임신 성공
전라남도가 지난해 도내 난임부부 57쌍의 시술비를 지원한 결과 3쌍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소득과 횟수 제한 없이 난임시술비를 회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고, 한방 난임치료 대상도 소득 기준 제한을 없애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2년 01월 16일 -
설 명절 앞두고 '한우 둔갑' 소고기 집중 단속
전라남도 민생사법경찰이 설을 앞두고 내일(17)부터 열흘 동안 한우 유통업체와 한우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수입산 소고기를 한우로 둔갑시키는 행위와 등급 허위표시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단속에 적발된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일반 도민들도 이력 표시가 의심되는 업체를 전...
김진선 2022년 01월 16일 -
설 명절 앞두고 '한우 둔갑' 소고기 집중 단속
전라남도 민생사법경찰이 설을 앞두고 내일(17)부터 열흘 동안 한우 유통업체와 한우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수입산 소고기를 한우로 둔갑시키는 행위와 등급 허위표시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단속에 적발된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일반 도민들도 이력 표시가 의심되는 업체를 전...
김진선 2022년 01월 16일 -
5백억 원 규모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유통,수출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가 올해 5백억 원 규모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원 대상을 680여 건 선정해 1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며, 농지나 농기계 구입, 시설 하우스와 저장고 설치, 종묘*종패와 농어업 자재 구입 등 운영자금을 연이율 1퍼센...
김진선 2022년 01월 16일 -
하루 최다 확진..목포 사적모임 4명 유지(R)
◀ANC▶ 전남에서 연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 등 서남권의 확산세가 끊이지 않으면서 사적모임이 4명으로 유지되는 등 맞춤형 방역이 실시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만에 169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전남. 최근 코로...
김진선 2022년 01월 16일 -
정현복 광양시장, 광양시청 공무원 2명 기소의견 송치
부동산 이해충돌과 친인척 특혜 채용 논란 등을 빚었던 정현복 광양시장과 관계자들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2대는 오늘(14) 도로 개발 계획을 미리 알고, 지난 2019년 부인의 명의로 광양시 진월면 일대 농지를 사들이는 등 부패방지법과 농지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
강서영 2022년 01월 14일 -
순천시, 건설공사 현장 54곳 긴급안전점검
광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순천시가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순천시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9일까지 신축 아파트 건축 현장 12곳 등 관내 54곳의 공사장을 대상으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의 안전성과 주요 자재의 변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문형철 2022년 01월 14일 -
고교 실습생 숨지게 한 요트업체 대표에 징역 7년 구형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에게 잠수 작업을 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요트업체 대표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14)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고 홍정운 군의 사망 사건과 관련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요트업체 대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문형철 2022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