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리포트]광양만권 순환형 수소 공유망 구축 추진

◀ＡＮＣ▶ 최근 강조되고 있는 탄소중립의 핵심 중 하나가 그린 수소 에너지로의 전환입니다. 이를 위해 광양만권에서는 여수광양항을 중심으로 총 연장 50km가 넘는 순환형 수소 공유망을 구축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정부의 탄소중립추진 로드맵에 따라 오는 2050년까지 여수광양항이...

[광주/리포트] 80년 5월, 광주MBC는 왜 잿더미가 됐나.

◀ 리포트 ▶ 42년 전 5월 20일, 광주에선 MBC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방송이 5.18민주화운동 소식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자, 화난 시민들이 광주 MBC 사옥에 불을 낸 건데요. 당시 MBC 직원들을 이다현 기자가 직접 만났습니다. ◀ 리포트 ▶ 1980년 5월 20일 밤 9시 반쯤. 광주 MBC 건물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볼펜 한 자루,...

여수 갯바위 낚시객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여수 갯바위 낚시객들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 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여수시와 낚시어선의 안전 운항 등을 위한 준수사항 고시를 개정해 낚시어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물론 갯바위 낚시객도 구명조끼 의무 착용토록 하는 규정을 신설해 적용에 들어갔습니다. 여수해경 관할 지역에서는 지난 5년 동안 모두 11건의 갯바위 ...

주말 전남 코로나 19 신규확진 840명 발생

전남지역에서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 19 신규확진자 840명이 발생했습니다. 지역 별 확진자를 보면 순천 163명, 여수 115명, 목포 101명이 확진됐고, 나머지 지역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또 병원 신속항원검사에서 634명이, 60대 이상 확진자는 전체의 26%인 21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리포트]공무원도 힘들다는데.. 선거 치르기 '막막'

◀ＡＮＣ▶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는 수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그동안 희생해 왔던 지방공무원들의 선거업무 거부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담벼락에 붙은 선거벽보는 공직선거 본 선거의 시작을 알립니다. 집...

여수산단 취업 사기..전직 여수시의원 실형 선고

여수 국가산단 내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지인에게 억대의 금품을 받은 전 여수시의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단독은 지난 2015년 평소에 알고 지내던 지인 B씨와 C씨의 자녀를 여수산단 내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인 뒤 접대비 등 명목으로 1억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전 여수시...

여수산단 취업 사기..전직 여수시의원 실형 선고

여수 국가산단 내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지인에게 억대의 금품을 받은 전 여수시의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단독은 지난 2015년 평소에 알고 지내던 지인 B씨와 C씨의 자녀를 여수산단 내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인 뒤 접대비 등 명목으로 1억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전 여수시...

여수시장 선거, 무소속 임영찬, 김현철 후보 단일화 선언

6.1 지방선거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임영찬, 김현철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습니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의 임영찬, 김현철 후보는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맞설 수 있도록 단일화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일화에 따른 시너지...

전남, 안산에 패배..팀 순위 8위 기록

전남 드래곤즈가 안산 그리너스에 패하면서 ACL에서 복귀 이후 반전의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어제(21) 2022 하나원큐 K리그 2 17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격돌해 4-3-3 포메이션으로 플라나 박인혁 유헤이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이며 공방을 이어갔지만 ...

전남공공산후조리원 '신생아 캠' 전면 도입

전남도는 올해부터 공공산후조리원의 신생아 캠 서비스를 도내 모든 공공산후조리원으로 확대합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의 신생아 캠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부모가 아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산후조리원의 외부인 방문이 제한되면서 설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신생아 캠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