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내년 섬박람회 기간 동안
예기치 않은 전력 과부하에 대비해
돌산지역 전략 수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와 한국전력 여수지사는 최근,
섬박람회 대비 돌산지역 전력수급 관련
1차 협의를 통해
비상 발전기와 전력사용 시에
주선로와 예비선로를 함께 신청하고
정전시에는 신속한 원인 탐색으로
정전시간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와 한전 측은
현재 돌산지역의 경우, 5개 선로가 연게돼
안정적으로 전력이 공급되고 있어
아직까지 전력 과부하에 따른 정전은 없었다며,
앞으로 돌산지역과 박람회장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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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