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R)여수 박람회법 개정안 올해 안에 처리되나?
◀ANC▶ 지난해 활발한 논의와 의견 수렴, 정부의 용역 과정을 거쳐 마련된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좌절됐습니다. 지역 정치권과 여수선언실천위원회는 늦어도 올해 안에는 반드시 관련 법을 개정해 박람회장 사후활용은 물론, 남해안.남중권의 성장동력...
최우식 2022년 01월 18일 -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지원 대폭 강화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관광업계의 경영안정을 위해 관광진흥기금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융자금 상환을 1년 유예하고 융자한도는 최대 30억원까지 확대하는 한편 대출금리는 0.5%포인트 감면합니다. 신규 융자지원은 100억 원으로 상반기에 70억 원을 집중 배정하고 융자한도는 시설...
김양훈 2022년 01월 18일 -
(12시) 어제 하루 323명 확진.. 오미크론 '우세종'
광주,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화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요양병원과 유흥시설 등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어제(17) 광주는 184명, 전남은 139명 등 32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에서 전파력...
한신구 2022년 01월 18일 -
전남도,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 200만원 지원
전라남도가 출생아에게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지급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입니다.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 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첫째아나 둘째아 등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동일한 ...
김양훈 2022년 01월 18일 -
민주당 국민통합위 '대선 승리 결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최근 복당한 인사들을 포함한 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가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김관영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통합위원회에 참여한 인사들은 당의 핵심 기반인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전국으로 확산해 제 4기 민주정부를 만들자고 다짐...
한신구 2022년 01월 18일 -
여수시의회, "미래에셋 레지던스 축소계획 미흡하다"
여수시의회가 경도 레지던스 규모를 일부 축소한 미래에셋 측의 변경안에 대해 미흡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 향후 경제청 허가절차가 주목됩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미래에셋측이 레지던스의 층수와 규모를 축소한 변경안을 두고 비공개 전체 의원간담회를 가졌으나, 대다수의 의원들이 미흡하다며 연륙교 예산 통...
최우식 2022년 01월 18일 -
코로나 확산 막기위해 올해 광양매화축제 취소
대표적인 봄꽃축제인 광양매화축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소위원회의를 열어 올해 매화축제를 열지 않기로 결정하고 축제 취소에도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교통과 주차관리는 물론 축제 취소에 따른 매실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온라인 판매 지원...
김종태 2022년 01월 18일 -
라디오)전남도,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 200만원 지원
전라남도가 출생아에게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지급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입니다.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 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첫째아나 둘째아 등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동일한 ...
김양훈 2022년 01월 18일 -
광양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20만원 지급
광양시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에 대해 20만원을 지급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광양사랑상품권 20만원 상당을 지급합니다. 시는 지난 2019년 60명, 지난 2020년 98명에 이어 지난해 92명의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을 지원했습니...
김주희 2022년 01월 17일 -
"사기˙근평 조작, 모두 유죄"...박병종 전 군수, 징역 3년 선고
◀ANC▶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병종 전 고흥군수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토지 소유주를 속여 땅을 싸게 사들인 뒤 이를 리조트 사업자에게 팔아넘기고, 특정 직원을 승진시키기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리조트 조성...
문형철 2022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