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집값보다 비싼 전셋값...깡통전세 '주의보' (R)

◀ＡＮＣ▶ 광양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전세가격이 매매 가격에 수준에 이르는 이른바 '깡통 전세'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깡통전세의 경우 세입자가 전세 보증금을 제때 되돌려받지 못하거나 떼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지은지 24년 된 광양 중마동의 한 아파트단지. 이번달 이곳...

시청 실수로 아버지 땅 타인에게 넘어가.. (R)

◀ＡＮＣ▶ 한 자치단체 실수로 아버지 명의의 땅이 아들도 모르게 타인에게 넘어가는 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토지 소유권 이전 절차를 한시적으로 간소화하는 부동산 조치법이 시행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민사소송 외에는 구제절차가 없어 피해자만 애를 끓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63살 김...

시청 실수로 아버지 땅 타인에게 넘어가.. (R)

◀ＡＮＣ▶ 한 자치단체 실수로 아버지 명의의 땅이 아들도 모르게 타인에게 넘어가는 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토지 소유권 이전 절차를 한시적으로 간소화하는 부동산 조치법이 시행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민사소송 외에는 구제절차가 없어 피해자만 애를 끓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63살 김...

광양시의 무시된 행정 절차...당시 시장도 '묵인'

◀ＡＮＣ▶ 광양시가 행정 절차를 무시한 채 복합 체육관 건립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다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특히, 이같은 부실 행정이 전 정현복 광양시장의 묵인아래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양시 성황 도이지구 내 다목적 체육관. 지난 2019년 착공된 이 다...

광양시, 광양읍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추진

광양시가 광양읍 합강 지역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환경부 공모 사업에 광양읍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선정돼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국비 56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생태습지와 생물 서식처 복원 등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광양읍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은 ...

여수지역 제조업체, 올 3분기 경기전망 '부정적' 예측 많아

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은 올해 3분기 경기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최근, 관내 1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 3분기 기업경기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 체감지수는 기준값 100보다 낮은 62.3으로, 대부분 부정적인 관측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2020년 4분기를 기점으로 경기 전망지...

23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봉사자 초청 '리벰버 유!' 행사 개최

여수세계박람회장 주무대에서 박람회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10주년 기념행사 ‘리멤버 유!가 개최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23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당시 헌신적으로 일했던 자원봉사자 2천 12명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마련합니다. 또 이들의 자원봉사 정신을 계승해...

23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봉사자 초청 '리벰버 유!' 행사 개최

오는 23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주무대에서 박람회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10주년 기념행사 ‘리멤버 유!가 개최됩니다.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당시 헌신적으로 일했던 자원봉사자 2천 12명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마련합니다. 또 이들의 자원봉사 정신을 계승해...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공론화위원회 공식 출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의 해법을 공론화하기 위한 범 시민 조직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공론화위원회는 오늘(13),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지역사회 원로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시민 등 20여명이 앞으로 넉달동안 네다섯 차례의 토론회와 여론조사를 거쳐 시민들의 집합된 의견을 도출...

4t 어선, 30t 어선과 충돌해 전복..해경 구조

오늘(13) 오전 5시 50분쯤 여수 연도 인근 해상에서 4톤급 어선이 30톤급 어선과 충돌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4톤급 어선 승선원 3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선박 내 기름 일부가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두 선박의 선장 모두 음주운항하지는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