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내년 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지정음식점 백 곳을 공모합니다.

여수시는
지역특산물과 대표 음식 등,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취급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다음달 21일까지 100곳의 지정음식점을 모집할 계획이며,
수용 인원과 입식 테이블 설치, 해충방제 등
영업장 환경을 엄격히 고려하고
섬 지역 소재 또는 섬박람회 입장권 소지자 할인 혜택 제공,
공공배달앱 가입 업소 등에는 가산점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동안
식중독 등, 각종 식품 위해 사고를 예방해
관람객에게 위생적이고 만족감 높은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관내 음식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