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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정원박람회 관련 사업에 100억 원 추가 지원
내년에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해 도비 100억 원이 추가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기존 도 지원금 178억 원에 더해 동천 뱃길 조성과 순천 교량교 재가설 등 6개 사업에 1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박람회 개최로 1조 5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며 순천시와의 협력체...
문형철 2022년 07월 21일 -
"현대제철 소속 노동자로 인정"...6년 2개월 만에 '승소'
◀ANC▶ 현대제철 순천공장 불법 파견 소송에서 법원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6년 2개월 만에 내려진 승소 판결에 대해 노동자들은 크게 환영하며 현대제철의 직접고용을 촉구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현대제철 불법 파견에 대한 소송에서 법원이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지법...
문형철 2022년 07월 21일 -
광양시˙시의회 4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방식에 입장차
광양시의 전 시민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안을 두고 시 집행부와 의회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전 시민 대상 4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의회 2020년 하반기 시정 업무 보고 자리에서 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의 구축을 위해 선별적 지급 방식인 ...
김주희 2022년 07월 21일 -
전라남도, 광양만권HRD센터..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전라남도가 대통령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년대비 고용률이 0.7% 포인트 상승하고, 실업률이 0.1퍼센트 포인트 하락하는 등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해 정량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광양만권 HRD센터도 같은 시상...
김종태 2022년 07월 21일 -
경찰, 전남도의원 소유지 주변 도로 확장 고발건 조사
경찰이 자신이 매입한 토지 주변 도로 개선 사업을 벌인 전남도의원을 조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전남도의원 모씨가 부패방지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모의원은 도의원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9년 여수시 소라면 일대 토지 만9천여제곱미터를 10억2천만원 상당에 사들인 뒤,...
김종태 2022년 07월 21일 -
순천 특성화고교서 잇단 성추행 발생
순천의 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교감과 교사가 잇따라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교감이 지난달 경북 경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같은 학교 여성 교직원을 성추행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학교 한 교사도 지난달 남학생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
유민호 2022년 07월 21일 -
여수에 "공립형 대안학교 필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립형 대안교육학교가 여수에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전남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여수지역의 경우 학교 밖 청소년이 전남 전체 시˙군에서 가장 많아 이들의 학업 중단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 2020년 기준 행정구역별 학업 중단율도 여수가 0.5%...
유민호 2022년 07월 21일 -
광양 편의점 직원 살해한 40대 무기징역 선고
새벽에 광양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직원을 살해한 40대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48살 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15년간 위치추적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사회 구성원들의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피의자를 사회와 격리할 필요...
김단비 2022년 07월 21일 -
(R)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특별전시 개막...분관 유치 가능성은?
◀ANC▶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행사로, 국립현대미술관 나눔미술은행 특별전시회가 앞으로 두 달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소중한 기회인데, 최근 지방선거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유치가 지역의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최우식 ...
최우식 2022년 07월 20일 -
광양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내일 1심 선고..여전히 진술 거부
광양 편의점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모씨가 내일(21) 1심 선고심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일처의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월 광양시 광영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모씨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법원의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도 아직까...
김주희 2022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