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1년, 공감과 이해 필요-R
(앵커) 어제가 세월호 1주기였는데요. 변하지 않았다, 예의를 잃었다, 오명만 늘고 있는 우리사회에 지금 필요한 건 뭘까요. 다른 사람의 슬픔에 등 돌리지 않고 오래도록 지켜봐주는 공감과 이해 아닐까요.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1년 이후의 시간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
최우식 2015년 04월 18일 -
발전연구원 기금 불균형..시군의견은?-R
◀ANC▶ 현재 전남발전연구원의 기금은 163억 원으로 광주발전연구원의 두 배입니다. 전라남도는 통합연구원에 광주보다 두 배 많은 기금을 넣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기금 절반에 이르는 79억 원을 모아준 22개 시*군들의 생각은 묻지도 않았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전남 시*도가 ...
최우식 2015년 04월 18일 -
타이틀+헤드라인
제1회 대한민국 어울림 축전이 여수 엑스포장에서 개막됐습니다.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 청정지역, 고흥의 특산품이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리적 표시' 등록으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
최우식 2015년 04월 17일 -
세월호, 이념의 바다를 건너자-R
◀ANC▶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밝히라는 여론속에서 이념과 진영의 다툼이 싹텄습니다. 아직도 불씨를 안고 있는 세월호 이념논쟁을 벗어나서 진실을 규명하고 상처를 치유하자는 바람이 절실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누리당은 참사 나흘 만인 4월 20일, 종북 논란의 첫 시위를 당겼습니다...
최우식 2015년 04월 17일 -
데스크 논평]세월호 1주기...다시 떠나는 수학여행
◀ANC▶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재차 강조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학교들이 다시 수학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다시한번 안전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데스크 논평, 최우식 보도부장입니다. ◀VCR▶ 어제는 세월호 참사 1주기였습니다.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 의식을 되돌아 보게했던 슬픈 기억의 시...
최우식 2015년 04월 17일 -
여객선, 직접 타봤더니...R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여객선 안전과 시민 의식은 얼마나 개선됐을까요? 안타깝게도 여전히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세월호 사고 이후 한 층 강화된 여객선 승객에 대한 신원 확인. 여전히 잘 지켜지고 있을까? 취재진이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갖고 여객선 표를 끊...
최우식 2015년 04월 17일 -
세월호 이후 정부대책-R
◀ANC▶ 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산업'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안전 분야에 민간의 참여 확대하겠다는 건데 문제점은 없는지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여객선 운영 방식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PIP)이주영/전 해양수산부 장관▶ "근본적...
최우식 2015년 04월 17일 -
대한민국...안전해졌나-R
◀ANC▶ 유행처럼 정부를 비꼬는 말이 됐던 "고심 끝에 해체"란 말은 해경 해체에서 비롯됐습니다. 전대미문의 국가기관 문책인데, 정부의 대응이 충동적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가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국민 앞에 흘렸던 대통령의 눈물. 세월호 사고 구조 실패 책임을 물어 초유의 국가기관 문책을 ...
최우식 2015년 04월 17일 -
세월호 그리고 '돈'-R
◀ANC▶ 세월호 사고는 돈 욕심이 빚어낸 참사였습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돈 욕심을 극복하는데서 - 찾아야할텐데, 정부와 정치권은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잡니다. ◀END▶ (기자) 떠나서는 안될 배, 세월호에는 돈욕심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습니다. 더 싣기 위해 배 용량을 무리하게 키운 것도 모자라 ...
최우식 2015년 04월 17일 -
세월호-15일]떠나서는 안 될 배였다
◀ANC▶ 국내 모든 여객선은 정부나 정부 위탁 기관의 검사와 승인 하에 운항됩니다. 세월호는 과연 운항해도 됐을까요?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세월호는 지난 1994년, 일본에서 건조됐습니다. 국내 취항 당시 선령이 19년이었지만, 지난 2009년 정부가 주도한 해운법 개정으로 선령제한이 기존 최대 20년에서 30년...
최우식 2015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