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흥군, 공공부문 드론 직무교육 실시
고흥군이 업무용 드론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군청내 각 부서와 읍면, 소방서와 경찰서 등, 공공부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드론 아카데미를 개설해, 드론 조종과 항공촬영, 영상 모니터링 등, 드론 활용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꽃으로 ...
최우식 2018년 04월 19일 -
고흥군, 고령 농업인에 소형운반기기 보급 추진
힘든 영농작업의 편의를 위해 고흥군이 고령농업인을 위한 수확농산물 소형운반기기 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이를 위해 영농 규모가 작고 고령농업인의 비율이 높은 마을이나 단체 등을 위주로 신청을 받아 두원면 성두마을 등, 12곳을 선정하고 지원되는 장비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현장 시연회 등을 가졌...
최우식 2018년 04월 18일 -
전라남도체전, 오는 19일 영암에서 개막
올해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오는 19일부터 영암군에서 펼쳐집니다. 올헤로 57회째를 맞는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동안 선수와 임원 등, 만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과 축구, 사격 등, 정식종목과 함께 시범종목인 당구를 포함해 22개 종목에 걸쳐 영암군 관내 11개경기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
최우식 2018년 04월 18일 -
주한미국대사 대리 일행, 고흥 방문
마크 내파 주한미국대사 대리가 오늘, 고흥 나로도를 방문했습니다. 오는 22일, 제48회 지구의 날을 앞두고 마크 내퍼 미국대사 대리 일행 6명은 오늘,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우주과학기술분야의 협력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사 대리 일행은 이어 지난 2016년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등록된 봉래산을 찾아 1시간 ...
최우식 2018년 04월 18일 -
시장격리된 고흥산 조생종 양파 '전량 폐기'
올해 과잉 생산으로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던 고흥산 조생종 양파가 모두 폐기됩니다. 올해 고흥 지역 조생종 양파의 시장 격리 면적은 45.3헥타르로, 내일(17)까지 전량 폐기될 예정이며, 폐기되는 양파의 보상비는 3.3제곱미터당 6천766원에 그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올해 조생종 양파 9천 톤을 시장 격리하고...
최우식 2018년 04월 17일 -
전라남도, 10월까지 6개월간 오존경보제 시행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전남지역에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6개월동안 오존경보제가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존경보제 운영 기간을 지난해보다 1개월 연장하기로 했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측정망 시행도 현행 5개 시군에서 8개 시군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은 ...
최우식 2018년 04월 17일 -
전남도, 농림작물 저온피해 정밀조사 나서
전라남도가 이달초 이상저온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정밀조사와 함께 복구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일과 8일, 순천과 장흥 지역에서 영하의 이상 저온으로 복숭아와 배 등, 과수와 함께 떫은감과 두릅 등, 임산물 피해가 발생했다며, 정부에 피해복구 지원대책 마련을 요청하고 정밀 피해조사를 실시...
최우식 2018년 04월 17일 -
광양 세풍 중소협력단지형 외투지역 지정 추진
전라남도가 광양 세풍산업단지에 중소협력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양 세풍 일반산업단지 전체면적의 3.4%인 8만 2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산업통상자원부, 광양시 등과 공동으로 24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중소협력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풍 외투지역...
최우식 2018년 04월 16일 -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차량 배출가스 집중관리
전라남도가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배출가스 집중관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봄철 강수량 감소와 대기정체 등으로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화물차와 버스, 학원차 등 경유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하고 내일(16)부터 닷새동안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관리 주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
최우식 2018년 04월 16일 -
소록도 한센병 박물관, 인권교육 명소로 각광
고흥 소록도 한센병 박물관이 새로운 인권 교육의 장소로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록도 한센병 박물관은 94억여 원의 예산이 투자돼 국립 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이었던 지난 2016년 5월에 개관했으며, 지난 한해동안만 7만여 명이 관람했고 올들어서도 지난달말까지 7천7백여 명이 방문한 것...
최우식 2018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