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이달초 이상저온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정밀조사와 함께 복구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일과 8일,
순천과 장흥 지역에서 영하의 이상 저온으로
복숭아와 배 등, 과수와 함께
떫은감과 두릅 등, 임산물 피해가 발생했다며,
정부에 피해복구 지원대책 마련을 요청하고
정밀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1월과 2월에도 유래없는 한파로
배추, 녹차, 양파 등
농작물 동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농가 천560명에게
24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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