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언어의 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4개 국어로 된 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습니다.
전남 외국인 주민 생활 가이드북은
한국어와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4개 국어,
81쪽 분량의 소책자 형태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와 함께
외국인 체류자로서 알아야 할 사항과
고용허가제, 고충상담 연락처 등을 수록해
실생활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지난달말 기준, 전남지역의 등록 외국인 수는
3만 2천 779명, 주민등록 인구 대비 1.74%로,
최근 5년간 연평균 6%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여수시가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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