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가
어려운 아동을 위해
오랫동안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여수의 한 식품 기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여수에서 한일관과 한일푸드를 운영하는
박영복씨는
결식아동을 돕는 '밥 한 공기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습니다.
그의 나눔은 자녀들에게 이어져
딸 현진씨는 1억 원의 후원금을 약정했으며
아들 형용씨도 매월 50만 원의
정기 후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lee0****@h****.net
2024-10-21 07:48
저희 회사 근처에 이런 소중한 기업이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런 두 분 뵙고 차한잔 하고싶네요 해청식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