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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단체, 도박 연루 의혹 시의원 엄정 처벌 촉구
현직 여수시의원의 도박 연루 파문이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경찰과 시의회, 민주당을 상대로 엄정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오늘(25)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당 시의원이 시민을 기만하고, 의회의 품위를 훼손했다며,경찰의 엄정수사와 시의회 윤리위 회부를요구했습니다....
최황지 2024년 04월 25일 -
시 보건소도 '휴진'..전남, 공보의 지속 감소 어쩌나
◀ 앵 커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장기화하면서 가뜩이나 열악했던 지역 의료 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부족한 전남의 공보의들이최근 대거 차출돼진료 공백으로 인한지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여수의 한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 1명이진료를 담당해왔는데,...
최황지 2024년 04월 24일 -
관광 1번지 여수 맞나..공공청소년수련원 0개
◀ 앵 커 ▶해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4월이 되면 전국의 학생들은 수련회를 떠납니다. 관광 1번지 여수는상업용 호텔이나 펜션은 많은데, 청소년들을 위한 마땅한 공공 수련원 하나 없는데요 그러다 보니 유일한 민간 수련원에 지역 뿐만 아니라 타지 학생들까지 몰리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강당 ...
최황지 2024년 04월 23일 -
휴대폰 수리하려다 요금폭탄..기기까지 불법 개통?
◀ 앵 커 ▶휴대폰 대리점에서 고객의 명의를 도용해불법 개통하는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기기를 중고로 팔고, 가입자의 요금을 납부한 뒤차익을 챙기는 '휴대폰 깡'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 건데요.최근 여수의 한 대리점에서도 이같은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
최황지 2024년 04월 22일 -
청정해역 거문도...해양 쓰레기로 '몸살'
◀ 앵 커 ▶다도해 최남단의 섬인 여수 거문도가곳곳에서 몰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주민들이 직접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양이 워낙 많아바닷속 생태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도해해상국립공원내 거문도. 해안의 만을 따라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줄...
최황지 2024년 04월 21일 -
여수시의원 도박 의혹...경찰 출동하자 도주?
◀ 앵 커 ▶어젯밤 여수의 한 주택에서 도박판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명확한 정황이나 증거를 확인하지 못해 정식 입건은 이뤄지지 않았는데, 한 시의원이 현장에 있다가급하게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어제(18) 밤 도박을 하고 ...
최황지 2024년 04월 19일 -
문화재 되는 거문도의 역사..마을주민 환영
◀ 앵 커 ▶다도해 최남단의 섬 거문도는뱃길로 2시간이 넘게 걸리는외딴 섬이죠.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청정 섬이지만,근대화 시기 군사적 요충지로 활용되면서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섬이기도 합니다. 최근 문화재청은 근대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은거문마을 일대를 국가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는데, 마을 주민들은 크...
최황지 2024년 04월 18일 -
"유튜브 보고 투자" 어르신 리딩방 사기 주의보
◀ 앵 커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가로채는'주식 리딩방'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명인을 사칭한 광고와, 가짜 증권사 어플까지 만드는 치밀함으로피해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는데요. 피해자들의 대부분이 온라인 범죄에 취약한 고령이어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70대 김 모...
최황지 2024년 04월 15일 -
초여름처럼 더운 날씨.. 내일 다시 비
오늘(14)은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초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전남 동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로 출발해한낮 최고기온이 18~20도로, 오늘보다 6~7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는 1.5~3m, 먼바다는 1.5~4m로 다소 높게 ...
최황지 2024년 04월 14일 -
전남드래곤즈, 안산전 무승부..리그 3위
전남드래곤즈가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1대1 동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남은 오늘(14)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K리그2 프로축구 7라운드 경기에서 안산 양세영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후반 35분 박태용의 극적인 만회골로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전남은 승점 10점으로리그 3위로 올라갔...
최황지 2024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