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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신도심 학교 부족‥이설 움직임 '활활'
◀ 앵 커 ▶줄어드는 학령 인구에도여수지역 신도심엔학교가 없어 학생들의 통학에어려움이 크죠.이에 교육청은 대대적으로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했지만쉽사리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요.결국 원도심의 학교가신도심으로 이설될 것으로 보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수 구도심에 위치한 한 중학교입니다.새로...
최황지 2025년 03월 14일 -
여수산단 공장서 악취 신고...인근 공장 점검
오늘(13) 오전 10시 20분쯤여수국가산단의 한 공장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이 신고로 공장은 일시적으로 작업이 중단됐으며 해당 공장과 인근 공장의 작업자들이잠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공장 자체 조사 결과,외벽에 있던 악취 탐지기의 황화수소의 농도가 136ppb를 기록하는 등 실제로 가스가 ...
최황지 2025년 03월 13일 -
쫓아내도 또 오는 가마우지...방법 없나?
◀ 앵 커 ▶민물가마우지가 또 말썽입니다.쫓아내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 개체 수가 전혀 줄지 않고 있는데요.관계기관도 관리할 여력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이대로 그냥 둘지 아니면 또 쫓아낼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은 풀렸지만 섬은 마치 폭설이 내린 것 같습니다.푸른 잎이 ...
최황지 2025년 03월 12일 -
여수경찰서, 피싱 범죄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오늘(12) 여수경찰서는 4천만 원 대의 보이스피싱 범죄를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은행원은 지난 7일 저금리 대환대출을 위해 4천만 원을 인출하려던 고객을 수상히 여기고 신고해 피해를 막았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시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한 은행원에게 고마움...
최황지 2025년 03월 12일 -
여수시의회 "통영과 통제영 학술대회 개최 필요"
첫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이어디인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여수시와 통영시가 학술대회를 통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오늘(11) 제244회 여수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행기 의원은 결의안을 내고, 여수시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주장을 침탈 행위로 단정한 통영시가 양 도시의 화합을 위해 사과해야 한다...
최황지 2025년 03월 11일 -
21-23일 KLPGA 구단 대항전 '신비동물원·디오션컵' 개최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최강 구단을 가리는'신비동물원·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이오는 21일부터 사흘 간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올해로 4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 골프구단 대항전으로,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10개 구단이 출전하며 우승 상금도 5천만 원으로 늘려 출전팀들의 열띤 경쟁이...
최황지 2025년 03월 11일 -
전남대, 동부권 이민외국인센터 위탁 운영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전남도 공모 사업인동부권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를 위탁 받아 운영합니다. 전남대는 3년 간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지역 특화형 비자 관련 사업과 외국인 일자리 플랫폼 운영 등의 사무를 수행합니다.해당 센터는 외국인 수요가 많고여수국가산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등연계기관이 ...
최황지 2025년 03월 11일 -
저수온 집단 폐사..대책은 '제자리걸음?'
◀ 앵 커 ▶최근 여수의 양식장에선출하를 앞둔 돔이 떼죽음을 당했죠.지난 여름엔 고수온으로 이번 겨울엔 저수온 때문에 같은 지역에서 폐사가 반복되는데 대책은 늘 제자리걸음입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최근 한파로 여수 양식장 74곳에선3백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지금까지 신고된 ...
최황지 2025년 03월 10일 -
"시립박물관 임금 체불, 여수시 즉각 나서야"
어제(6) 여수MBC가 보도한 여수시립박물관 공사 현장의 1억원 대 임금 체불과 관련해 발주처인 여수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민주노총 여수지부는 오늘(6) 논평을 내고"크레인 노동자들이 수개월째 1억 원이 넘는 임금 체불에 시달리고 있다"며"여수의 자부심이 되어야 할 박물관 건설 현...
최황지 2025년 03월 06일 -
광양항서 3천톤급 바지선 침수..인명피해 없어
오늘(6) 오후 4시쯤 광양항 인근 해상에서 슬러그를 적재한3023톤 급 규모의 바지선이 침수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슬러그 6천 2백톤을 싣고인천으로 이동 중이었으며,당시 선박에는 선원 1명이 탑승했지만해경에 의해 구조돼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사고 직후 바지선을 연안으로 예인했으며...
최황지 2025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