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올해 서울대 합격자, 전남지역 70명
올해 서울대 합격자 가운데 전남지역 고교출신이 지난 해와 비슷한 70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73명이 서울대에 최종 합격한데 이어 올해에는 28개 학교에서 7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이는 서울대 전체 합격자 가운데...
문형철 2014년 02월 14일 -
광양항, 국내 2위 항만 위협받나? - R
◀ANC▶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4년 연속 200만 TEU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데다 인천항도 지난 해 200만 TEU를 넘기면서 국내 2위 항만의 위상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해 광양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보다 5.7% 증가...
문형철 2014년 02월 12일 -
고흥 교육지원청 - 강남교육청 업무 협약
도시와 농촌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흥교육지원청과 서울 강남교육지원청이 학생 교류 활성화에 나섭니다. 고흥교육지원청과 고흥군, 강남 교육지원청은 어제(11)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과 홈스테이 등 다양한 상호 교류활동을 추진...
문형철 2014년 02월 12일 -
광양지역 철새 폐사..AI음성 판정
지난 3일 광양지역 철새 폐사 원인은 AI 때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광양시 진상면의 한 하천에서 청둥오리 10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해 고병원성 AI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I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신안과 영암...
문형철 2014년 02월 11일 -
남도학숙, 전남학숙 입사생 306명 선발
전라남도가 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해 운영중인 남도학숙과 전남학숙 신규 입사생 306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서울 대방동에 운영중인 남도학숙은 올해 186명 모집에 524명의 신청자가 몰려 2.8대 1의 경쟁율을 기록했으며 광주권 소재 대학생이 입사할 수 있는 전남학숙도 2대 1에 가까운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
문형철 2014년 02월 10일 -
주택화재로 천여 명 사상, 각별한 주의 당부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화재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양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해 지난 해에만 전국적으로 천 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노후된 전선은 바로 교체하고 문어발식 배선 사용을 자제하는 한편 전자제품 구입시 안전인증을 획득했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
문형철 2014년 02월 10일 -
전남, 다음 달 8일 서울과 첫 경기
2014 K리그 클래식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전남드래곤즈가 다음 달 FC서울을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전남은 다음 달 8일 서울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올 해 모두 38경기를 치르게 되며 다음 달 16일에는 제주를 상대로 홈 개막경기를 갖습니다. 올 시즌 6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전남은 3주간의 태국 전지훈련을 ...
문형철 2014년 02월 08일 -
소외계층 아동 대상 독서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남 학생교육문화회관은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책 읽기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와 도서를 지원받아 오는 11월까지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
문형철 2014년 02월 08일 -
피해보상, 관련자 수사 '쟁점' - R
◀ANC▶ 여수 앞바다에서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한지 이제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해상 방제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피해보상과 관련자 처벌에 대한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이번 원유유출 사고 현장의 위성사진. 사고 초기 바다전체에 번진 검은 기름띠...
문형철 2014년 02월 08일 -
사고 당시 충격으로 40대 남성 중상
여수 원유유출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근로자가 바다에 빠져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에 따르면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한 지난 달 31일 선박 고정작업을 위해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46살 이 모씨가 유조선과 송유관 충돌의 충격으로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바다에 빠진 이씨는 부서진 철제...
문형철 2014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