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적발
농·축산물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순천광양사무소가 설을 맞아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수입 육류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한 광양의 정육점과 순천의 도시락 업체 등 모두 11곳을 적발해 형사입건했습니다. 또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거나 쇠고기...
문형철 2014년 02월 01일 -
순천지역 중학교 신입생 3,436명, 15개 학교 배정
올해 순천지역 중학교 신입생에 대한 학교 배정이 완료됐습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무시험 입학 배정방식을 통해 올해 순천지역 중학교 신입생 3,436명을 시내권 15개 학교에 배정했으며 전체 학생의 97%가 1차 희망학교와 2차 1,2 지망 학교에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해 배정방식의 큰 틀을 유지하되, ...
문형철 2014년 02월 01일 -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 대책 추진
올해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교육당국이 다각적인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 보건급식담당자를 대상으로 위생과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제 운영 등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급식 재료에 대한 ...
문형철 2014년 01월 31일 -
특수 건강진단 기관 종합평가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가 전국 145개 특수 건강진단 기관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여수성심병원이 A등급,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B등급을, 광양사랑병원이 C등급을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는 C등급 39개 기관에 대해서는 정기점검을 강화하고 행정지도를 실시해 건강진단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유도...
문형철 2014년 01월 31일 -
"학교법인 불법행위 강력 제재해야" - R
◀ANC▶ 광양보건대 학교법인 양남학원이 현행 법률을 위반하면서까지 후임 총장을 임명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재단 측의 이런 불법 행위에 대해 교육당국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제한적이어서 보완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현행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상 해임 ...
문형철 2014년 01월 30일 -
광양진월중, 광양지역 최초로 야구부 창단
광양진월중학교가 광양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남자 야구부를 창단했습니다. 15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진월 중학교 야구부는 지난 24일 창단식을 갖고 동계훈련에 들어갔으며 오는 3월까지 선수단을 25명 규모로 늘릴 계획입니다. 한국 야구위원회 KBO는 진월중 야구부에 앞으로 3년간 1억 5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입니...
문형철 2014년 01월 30일 -
2014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
2014학년도 전남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가 오늘(29) 발표됐습니다. 올해 선발된 합격자는 초등학교 교사 459명, 유치원 교사 20명 등 모두 523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이 316명으로 전체의 60.4%를, 여성이 207명으로 39.6%를 차지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섬 등 교육 취약지역이 많은 전남의 특수성을 고려해 도...
문형철 2014년 01월 30일 -
국가보조금 가로챈 어린이집 원장 적발
보육교사를 허위 등록하는 수법 등으로 국가보조금을 가로챈 어린이집 원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005년부터 특수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보육교사를 허위로 등록해 인건비 2억 9천여만 원을 교부받는 등 모두 3억 9천여만 원의 국가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4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
문형철 2014년 01월 29일 -
총장 해임 '부당'...학교 정상화는?-R
◀ANC▶ 노영복 광양보건대 총장이 제기한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학교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 총장을 부당하게 해임시키고 불법으로 후임 총장을 임명했던 학교법인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의 여지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문형철 2014년 01월 29일 -
삼성 대학 총장추천제 일부 비판 제기
삼성그룹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대학 총장 추천제에 대해 지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대학 총장 추천제와 관련해 경북대 100명, 부산대 90명, 영남대 45명 등 영남지역에 모두 300명이 넘는 추천인원을 할당했습니다. 반면 호남지역은 전남대 40명, 전북대 30명, 조선대 12명, 순천대 10명 등 영남지역에 ...
문형철 2014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