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주요대학 정시 경쟁률(데스크)
올해 전남대학교의 정시모집 경쟁율이 평균 2.7대 1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어제(23) 까지 정시 원서접수를 실시한 결과 올해 전남대의 정시모집 경쟁율은 광주캠퍼스가 2.8대 1, 여수캠퍼스가 2.3대 1로 집계됐습니다. 또 조선대학교는 1,923명 모집에 6,169명이 지원해 3.2대 1을 기록했으며...
문형철 2013년 12월 25일 -
총 파업 출정식, 전남지역 의사 70여명 참여
대한의사협회의 총 파업 출정식이 다음 달로 예고된 가운데 전남지역 의사들의 참여 규모가 70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도 의사회는 다음 달 11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대한의사협회 총파업 출정식과 관련해 전남지역에서는 각 지역 회장과 총무 등 모두 7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의사회는 이를...
문형철 2013년 12월 25일 -
건축사 무더기 행정처분 '공방' - R
◀ANC▶ 건축주의 불법행위를 눈감아줬다는 등의 이유로 전남지역 건축사 3분의 1 이상이 무더기 행정 처분을 받았습니다. 건축사들의 반발이 큰 가운데 전남도는 이들의 형식적인 업무처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011년 지어진 한 다가구 주택. [C/G] 이 건물은 준공...
문형철 2013년 12월 24일 -
사회복지 공동모금 성금 기탁, 다소 저조
올 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성금 모금실적이 지난 해에 비해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어제(22)를 기준으로 기탁된 성금은 모두 20억 8천만원으로 올 겨울 목표액인 65억원의 32%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18억 9천만원에 비해 약간 증가한 수치지만 ...
문형철 2013년 12월 24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종합청렴도, 2등급 → 3등급
여수광양 항만공사의 청렴도가 지난해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조사한 결과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종합청렴도는 8.40으로 지난 해 보다 0.56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평가등급도 지난 해 2등급에서 올해 3등급으로 떨여졌습니다. 특히, 항만공사와 관련있는 외부기관 ...
문형철 2013년 12월 23일 -
무지개 학교 활성화, 독서·토론수업 확대 역점
내년 도내 일선 학교에서는 독서·토론수업이 강화되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이 확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최근 열린 '2014년 전남 교육계획 설명회'에서 내년에는 도내 60개 학교를 '무지개 학교'로 지정, 운영하는 한편 학생들의 문제 해결능력 등을 제고하기 위해 독서·토론수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2013년 12월 23일 -
여수갯가길 2코스 '여수 밤바다 코스' 개장
친환경 걷기 체험길인 '여수 갯가길'의 두 번째 코스가 오늘(21) 개장했습니다. 사단법인 '여수갯가'는 이순신광장을 출발해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를 건너 종포 해양공원으로 이어지는 7.8km의 '여수 밤바다 코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코스는 다양한 경관조명이 어울어져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
문형철 2013년 12월 21일 -
내년 고로쇠수액 채취, 다음 달 20일 부터 시작
내년 전남지역의 고로쇠수액 채취가 다음 달 말부터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 전남지역 고로쇠수액 채취기간은 다음 달 20일부터 3월 31일 까지며 광양과 순천 등 도내 9개 시·군, 680여 농가에서 모두 175만 리터를 채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는 오는 30일 부터 2주간 해당 농가들을 대상으로 위생적...
문형철 2013년 12월 21일 -
연말연시 금품수수 여부 등 복무감사 실시
전라남도 교육청이 도내 교육관계자에 대한 비위행위 점검에 나섭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도 교육청 직속기관과 지역 교육지원청 관계자, 도내 각급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복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학부모나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을 수수받았는...
문형철 2013년 12월 21일 -
흔들리는 아이들, '갈 곳이 없다' - R
◀ANC▶ 가정불화나 부모와의 갈등으로 인해 집을 나가는 가출 청소년들이 적지 않은데요. 생활이 막막하다보니 각종 범죄의 유혹에 빠질 수 있어, 이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올해 17살인 김 모 군.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중학교 시절 처음 가...
문형철 2013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