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캠퍼스 해양경찰학과, 공무원 30명 배출
전남대 여수캠퍼스에 개설된 해양경찰학과가 국가 인재배출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에 따르면 해양경찰학과 졸업생과 재학생 27명이 지난해 해양경찰 시험에 최종합격한 것을 비롯해 모두 30명의 공무원을 배출했습니다. 전남대측은 학년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모의체력장 등을 통해 시...
문형철 2014년 01월 23일 -
전남 거점 점포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인한 카드 업무 처리를 위해 국민은행과 농협 점포가 연장 운영됩니다. 국민은행과 NH농협은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해 고객들의 카드 재발급과 해지 업무 접수가 폭주함에 따라 전국 모든 지점의 영업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남지역에서는 국민은행 순천 연향지점과 여수 여천...
문형철 2014년 01월 23일 -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반덤핑 예비판정
캐나다 정부가 한국산 평판 압연제품에 대해 반덤핑 예비판정을 내렸습니다. 한국 무역협회에 따르면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은 한국 등 7개국 평판 압연제품에 대한 덤핑 혐의를 인정해 지난 17일 반덤핑 예비 판정을 공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 광양제철소 21.8% 등 국내 해당 업체에도 최대 65.2%의 예상 덤핑마진 및...
문형철 2014년 01월 23일 -
고교 배정 방법 바뀐다 - R
◀ANC▶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의 신입생 배정방식이 바뀝니다. 특정학교에 대한 과도한 쏠림현상, 또 이로 인한 학교간 성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건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현재 평준화 지역 일반고의 신입생 배정은 3단계 추첨방식으...
문형철 2014년 01월 22일 -
전남드래곤즈 3주간 태국 전지훈련
전남 드래곤즈가 3주간의 해외 전지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어제(20) 태국 방콕에 도착한 47명의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은 오늘(21)부터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한 뒤 다음 달 9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전남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기존 선수들과 새로 영입한 선수들 간의 전술적인 조합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문형철 2014년 01월 22일 -
어린이집 비리, 지자체 뭐했나? - R
◀ANC▶ 교사들을 허위 등록해 보조금을 편취하거나 운영비 등을 빼돌린 어린이집들이 여수지역에서도 적발됐는데요, 수 년간 불법을 저지를 수 있었던 데는 지자체의 형식적인 지도·점검도 한몫했다는 지적입니다. 문형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C/G 1] 여수의 한 어린이집 대표 김 모씨는 자신의 언니를 직원으...
문형철 2014년 01월 21일 -
전남도교육청 반부패 경쟁력 저조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의 반부패 경쟁력이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해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 광주시 교육청과 전라남도 교육청은 총 5등급 가운데 4등급을 받는데 그쳤습니다. 권익위는 평가 결과가 낮은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과제의 이행 여부와 ...
문형철 2014년 01월 21일 -
알맹이 없는 활성화 대책-R(12일용)
◀ANC▶ 정부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배후부지 일부를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민간투자 방식인데다 정작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예산은 올해에도 반영되지 않아 항만 활성화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388만 제곱미터 규모의 광양항 배후단지. 정부가 이 배...
문형철 2014년 01월 13일 -
광양-일본 카페리 사업, 올해에도 계속 추진
광양-일본 간 카페리 사업이 올해에도 계속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말까지 사업자가 선정되지 않을 경우 광양-일본 간 카페리 사업을 잠정 유보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는 등 일본 항로 개척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올해에도 사업자 선정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2014년 01월 11일 -
배후단지 비지니스 지원 기능 강화
광양항 배후단지가 도시 서비스와 물류비지니스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제2차 항만배후단지 종합계획을 변경하고 광양항 배후단지 28만 6천 제곱미터를 2종 배후단지로 지정해 기업지원형 편의시설 도입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측 배후단지에는 숙박, 판매 시설이, 서측 ...
문형철 2014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