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광양지역 철새 폐사 원인은
AI 때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광양시 진상면의 한 하천에서
청둥오리 10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해
고병원성 AI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I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신안과 영암에서 폐사한 청둥오리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돼
이동제한과 소독강화 등의 조치가
내려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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