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합격자 가운데
전남지역 고교출신이 지난 해와 비슷한
70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73명이 서울대에 최종 합격한데 이어
올해에는 28개 학교에서
7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이는 서울대 전체 합격자 가운데
2.2%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학교별로는
광양제철고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과학고 6명, 순천매산고 5명,
장성고와 전남외고, 창평고 4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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