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해 운영중인
남도학숙과 전남학숙 신규 입사생
306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서울 대방동에 운영중인 남도학숙은
올해 186명 모집에 524명의 신청자가 몰려
2.8대 1의 경쟁율을 기록했으며
광주권 소재 대학생이 입사할 수 있는
전남학숙도 2대 1에 가까운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과 광주지역으로 진학한
지역 대학생 가운데 학숙을 이용한 인원은
남도학숙 9천 명, 전남학숙 3천 명 등
모두 만 2천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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