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내일(7)부터 해수욕장 개장...안전관리 돌입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내일(7)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는 내일(7) 고흥 대전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여수 8곳, 고흥 11곳 등 모두 19곳의 해수욕장이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여수해경과 각 지자체는 해수욕장에 구조인력과 안전요원, 응급 구조장비를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
문형철 2017년 07월 07일 -
전병헌 정무수석 전남 방문...현안 사업 건의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국 순회 간담회 첫 일정으로 오늘(6) 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여수 경도의 경제자유구역 편입과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조성 특별법 제정 등을 건의하고 일자리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병헌 정무수석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 부처와 적극 협력하겠다"...
문형철 2017년 07월 06일 -
수산물 FTA 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접수
전라남도가 다음달 29일까지 각 시·군을 통해 FTA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 품종은 FTA 체결로 피해가 큰 가오리와 고등어 등 10개 어종으로, 피해보전 직불금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폐업지원금은 한도가 없습니다. 직불금과 지원금은 각 지자체의 서면 조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11...
문형철 2017년 07월 06일 -
'이용주 의원 사퇴·진상규명' 촉구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해 전남지역 시민단체들이 이용주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시민단체 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당시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의원은 제보에 대한 검증 없이 발표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고, 관련된 국민의당 간부들도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
문형철 2017년 07월 05일 -
노인 금목걸이 훔쳐 달아난 20대 구속
길을 가던 노인에게 접근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23일 광양시 광양읍의 한 도로에서 보행기를 끌고 가던 86살 이 모 할머니에게 부축을 해 준다며 접근한 뒤 할머니가 차고 있던 7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낚아채 달아난 혐의로 28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
문형철 2017년 07월 05일 -
'인력관리 부실 등' 안전진단 전문기관 43곳 적발
기술인력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안전진단 장비 검사를 소홀히 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두 달 동안 도내 60여 곳의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벌인 결과 43개 업체에서 8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술인력 변경신고를 제때 하지 않은 순천의 한...
문형철 2017년 07월 05일 -
도의회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전라남도의회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오늘(4)열린 제31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여수출신 윤문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각 정당 대표 등에게 전...
문형철 2017년 07월 05일 -
일부 시·군 방독면 관리 부실
전남지역 일부 지자체의 방독면 관리 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11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민방위 시설 장비와 방독면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고흥과 담양 장흥의 일부 지역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방독면을 그대로 방치하는 등 관리 부실이 적발돼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2017년 07월 05일 -
낚시어선 선박 통행 방해행위 집중단속
낚시어선의 선박 통행 방해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낚시어선이 크게 늘면서 여객선·화물선과의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항로에서 낚시를 하거나 선박 통항을 방해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수산청은 종포 해양공원 인근 해상은 항로...
문형철 2017년 07월 05일 -
'책임론·특혜 의혹'...정가 뒤숭숭 - R
◀ANC▶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지라'며 시민단체가여수지역 국회의원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개발사업 특혜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 정가가벌써부터 뒤숭숭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제보 조작 사건 자체조사 결과에 대해...
문형철 2017년 07월 05일